나의 이야기
[용당동] 새빛기독보육원 (2)
푸른 바다.
2009. 9. 26. 22:34
새빛기독보육원 봉사활동
늦은 봄에 시작했던 새빛기독보육원에서의
봉사 활동이 이제 가을을 맞이 하고 있다.
정말 너무나 미약하나마,
땀을 흘리며 애들을 위해서 청소나마 해 줄 수 있음에
나 자신 감사를 느낀다.
내 담당인 화장실과 목욕탕
<청소 전의 목욕탕과 화장실 모습>
아기들 변기에 있는 응가도 치우고
깨끗하게 씻었다.
<청소 후의 화장실과 목욕탕 모습>
<청소 후의 화장실과 목욕탕 모습>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셔츠를 벗어 놓고 문을 닫고 하는데
그러면 더 더워서
청소하고 나면 꼭 세수를 해야 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