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조카딸에게 해 준 국과 반찬들
푸른 바다.
2011. 12. 26. 16:40
조카딸에게 해 준 국과 반찬들
임신한 조카딸내미가 나물이 먹고 싶다고 해
부랴부랴 만들어 크리스마스 선물로
울산에 갔다 왔다.
선물로 롯데에서 목도리도 하나 사고
케잌도 만들어서...^^
사위와 딸내미는 내가 만든 음식을 부족하지만
맛있다고 너무 잘 먹어준다.
비록 시장 보고 만들고 울산에 가져다 주고
2박 3일이 걸렸지만, 그래도 재미가 난다.
사위 삶아 줄 닭도 한마리 샀다. ㅎㅎ
고구마 케잌도 만들고...
선물도 사고
밑반찬
깻잎 시간 많이 걸렸다.ㅎ
국
국에 네임 쪽지도 붙이고...ㅋ
사위 좋아하는 약밥도 직접 만들었다.
이렇게 냉동해 놓고
밤에 야식으로 한개씩 먹으라고
미역국
소고기국
된장 우거지국
김치국
냉동해 놓으면 두고 두고 먹을 수 있어서...
명태국
된장찌개
고등어 무우 감자 조림
순두부거리
굴과 새우 넣어서 보글 보글...
생깻잎
나물
불고기
낚지볶음
호두,아몬드,땅콩, 멸치 볶음
계란장조림
두부조림
어묵잡채
다시마채 무침
꼬마 새송이 볶음
무우생채
멸치 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