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북유럽여행 제 9일째 식사
푸른 바다.
2013. 10. 14. 21:38
북유럽여행 제 9일째 식사
오늘은 삼시 세끼를 다 다른나라 수도에서 먹은 날로
정말 내 삶에서 기념비적인 날이다.
아침은 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의 유로파 스테이 호텔에서,
점심은 라트비아 수도 리가의 코롬보 현지 레스토랑에서,
저녁은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의 사계미 중국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날이다.
<리투아니아 유로파 스테이 호텔에서의 조식 뷔페>
어느 곳이던 아침 식사에는 빠지지 않는시리얼
아침 식사는 가볍게
<라트비아 리가의 코롬보 레스토랑에서의 점심식사>
카운터
이 여행을 통해 많이 친해진 정 교수님부부와 함께
베이컨 토마토 샐러드
다리의 크기에 닭이냐 오리냐 하다가 닭으로 결론
예전에 스위스 호텔에서도 같은 경험이 있어 난 처음부터 닭으로... ㅋ
확실히 피곤 할 때 마셨더니 생기가 났다.
<에스토니아 탈린의 사계미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의 저녁식사>
배추국 같은..
밥이 반가웠다.
한국사람은 역시 밥 힘으로 산다는 것 ㅋㅋㅋ
이 반찬으로 밥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