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보수동] 이경미 규방 공예
푸른 바다.
2014. 11. 1. 01:13
이경미 규방 공예
보수동 우리 글방 카페내에 위치한
이경미 규방 공예이다.
생활 자수와 바느질, 가방, 소품, 인형 등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다.
여러 작품들을 보는 순간 배워서 만들고 싶었지만
시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생각을 접었다.
뜻이 있는 분들은 도전해 보는 것도 좋지 싶다.
수 놓는 여인! 바느질 하는 여인!
아름다운 모습일 것 같다.
가방과 인형들
아는 선배님이
이 공방에서 바느질을 배워 만드신 퀼트 가방
앞 뒤가 달라 마치 가방이 두개인 것 같다.
이 다용도 지갑을
여행 다닐때 화장품 넣어 다니라며
선물로 만들어 주었다.
감사합니다.^^
한땀 한땀 정성이 가득 담긴
정말 고마운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