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라
영광도서에 볼 일을 마치고 점심 먹으려고 갔었는데
영업시간이 저녁부터라 아쉽게 돌아선 기억이 있는
키라라에 다시 가 보았습니다.
처음 뵙는 주인장의 인상이 무척 좋았습니다.
특히 에이프런을 두르고 직접 요리를 해서 가져다 주시는 모습을 보고는
음식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방장이신 야마상과는 인사는 못 했지만 주방에서
음식 만드시는 모습은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너무나도 부드러웠던 계란찜과 오뎅전골,
특히나 카레우동 맛이 생각납니다.
오늘의 좋은 요리를 알려 주는 칠판
주방에서 일하고 계시는 야마상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내부 모습
하이네켄 세트 메뉴
앞접시 세팅
마카로니
새우머리 튀김
야채 샐러드
김밥
삶은 완두콩
단무지
간장
연어 샐러드 12,000원
모듬회 19,000원
신 메뉴 광어 육회 12,000원
양념과 함께 메추리알을 얹은 광어
육회의 기법을 광어회에 도입하여 만든 신 메뉴
모듬 초밥 13,000원
입이 즐거웠던 초밥들
라**님이 생각 나는 계란초밥
굴튀김 소스
굴 튀김 12,000원
싱싱한 굴을 하루 분량만 들여와 재료가 없어지면 맛 볼 수 없는 굴 튀김
일본식 해물 계란찜 10,000원
너무나 부드러웠던 계란찜
특별히 주문한 오뎅으로 만든 오뎅 전골 15,000원
카레 우동 5,000원
자꾸 생각 나는 카레 우동
해물 우동 5,000원
해물 종류와 맛을 보면 계속 먹고 싶어지는 해물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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