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호주여행 마치고 귀국 2018년 6월25일 월요일 뉴질랜드, 호주여행 9일째 어젯 밤 아름다운 시드니항의 잊지 못할 야경을 보며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을 보냈다. 이젠 그리운 집으로 가는 일만 남았다. 항상 여행의 끝에는 집으로 간다는 즐거움이 있어 여행이 끝났다는 아쉬움을 상쇄시켜준다. 시드니 국제공항 시드니 국제공항은 호주 최대 도시인 시드니의 관문 역할을 하는 국제공항으로 시드니 도심에서 남쪽으로 9㎞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열차와 도로로 접근할 수 있다. 시드니 공항은 1920년 킹스포드 스미스 공항으로 개항했으며, 1953년 지금의 명칭인 시드니 공항으로 바뀌었다. 881만㎡에 달하는 용지 위에 세운 시드니 공항은 3개 활주로가 있다. 그리고 3개의 여객 터미널이 있는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