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7

뉴질랜드, 호주여행 마치고 귀국

뉴질랜드, 호주여행 마치고 귀국 2018년 6월25일 월요일 뉴질랜드, 호주여행 9일째 어젯 밤 아름다운 시드니항의 잊지 못할 야경을 보며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을 보냈다. 이젠 그리운 집으로 가는 일만 남았다. 항상 여행의 끝에는 집으로 간다는 즐거움이 있어 여행이 끝났다는 아쉬움을 상쇄시켜준다. 시드니 국제공항 시드니 국제공항은 호주 최대 도시인 시드니의 관문 역할을 하는 국제공항으로 시드니 도심에서 남쪽으로 9㎞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열차와 도로로 접근할 수 있다. 시드니 공항은 1920년 킹스포드 스미스 공항으로 개항했으며, 1953년 지금의 명칭인 시드니 공항으로 바뀌었다. 881만㎡에 달하는 용지 위에 세운 시드니 공항은 3개 활주로가 있다. 그리고 3개의 여객 터미널이 있는데, 20..

호주 2021.03.25

호주 시드니에서의 식사

호주 시드니에서의 식사 2019년 6월22일 금요일 호주 시드니여행 1일째 블루마운틴 룩아웃 레스토랑 점심식사 메릴랜즈 재향군인 클럽 뷔페 저녁식사 2019년 6월23일 토요일 호주 시드니여행 2일째 시드니 라마다호텔 조식뷔페 포트 스테판 머레이즈 와이너리 점심식사 비비큐 뉴잉턴 한식당 저녁식사 2019년 6월24일 일요일 호주 시드니여행 3일째 시드니 라마다호텔 조식뷔페 시드니 밀리오레 한식당 점심식사 시드니항 디너 크루즈 쇼 보트호 저녁식사 더 룩아웃 에코 포인트 몰 시드니 서쪽 카툼바 타운 중심가의 남쪽 끝에 있는 더 룩아웃 에코 포인트 몰이다. 룩아웃은 전망대를 뜻하는데 카툼바 타운 남쪽에 있는 전망포인트 에코 포인트(Echo Point)에서 이름을 따 왔다. 2층 룩아웃 레스토랑 천장이 유리로 ..

호주 2021.03.25

시드니항 디너크루즈

시드니항 디너크루즈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뉴질랜드, 호주여행 8일째 세계 3대 미항은 이탈리아 나폴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 그리고 호주의 시드니이다. 이제 이번 여행의 대미이자 백미인 시드니항 크루즈를 디너와 함께 즐기면서 시드니항의 오후 풍경과 밤 풍경을 마음속에 담으려고 한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의 아름다운 석양 모습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야경 아름답고 우아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지붕 100만개가 넘는 크림색 세라믹 타일로 꾸민 지붕은 공모에서 우승한 설계자 요른 웃손이 "새벽부터 해 질 무렵까지 다양한 불빛으로 하늘을 비추고 반사한다"고 설계안에 썼다는데 그 비전은 훼손되지 않고 실현되어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아름다운 시드니 항만의 선셋 관광 및 디너를 하기위..

호주 2021.03.24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뉴질랜드, 호주여행 8일째 세계 3대 미항을 꼽을 때 이탈리아 나폴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보다 앞서 거론되는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드디어 보러 간다. 보석처럼 푸르게 빛나는 시드니 하버에 하얀 요트의 돛이 떠 있는 것과 같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2007년 6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현대 건축물이 한 나라의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입증한 것이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의 돛모양을 되살린 조가비 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금은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아름다운 시드니항 뒷 모습의 알버트공 동상 1866년 시드니 ..

호주 2021.03.23

시드니 타워 아이

시드니 타워 아이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뉴질랜드, 호주여행 8일째 시드니 시내에 있는 한식당 밀리오레에서 해물탕으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시드니 타워로 가는 길이다. 시드니 타워 전망대에서 시드니 전경을 볼 예정인데 야경이 아니라서 큰 감흥은 없을 것 같다. 시드니 야경이 그리 훌륭하다고 소문이 났는데 볼 운이 없는 모양이다. 시드니 시내를 구경하며 시드니 타워로 가고 있다. 1788년 1월 26일, 보터니만으로부터 포트잭슨에 들어온 총독 A.필립은 유형수 770명, 군인 250명을 데리고 이곳 시드니에서 최초의 식민지 건설을 개시하였다. 프라다 건물 시드니라는 이름은 당시 영국의 각료였던 시드니경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 후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개발의 중심지로서 발전하였다. 시드니는 천연의 ..

호주 2021.03.21

본다이비치

본다이 비치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뉴질랜드, 호주여행 8일째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인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촬영되었다는 헛 소문이 퍼진 갭파크에서 한 칼로 자른듯한 절벽 밑, 부서지는 파도를 감탄하며 본 뒤 다음 관광 장소인 인근에 있는 본다이 비치로 향했다. 갭파크와는 자동차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어 본다이 비치(Bondi Beach)와 묶어 코스로 다니기 좋다. 시드니 시내 남동쪽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시드니 도심에서 10km밖에 안 떨어져 있고,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본다이는 애보리진(호주 원주민) 말로,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인데, 높은 파도를 즐길 수 있어 서퍼들이 선호하는 해..

호주 2021.03.20

갭파크

갭파크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뉴질랜드, 호주여행 8일째 호주 시드니여행 3일째 오늘 일정은 시드니 동부해안에 있는 더들리 페이지와 갭파크 그리고 시드니 시민들이 사랑한다는 본다이 비치를 보고 난 뒤 점심식사를 하고는 시드니 타워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내부 투어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밤에는 이번 호주여행의 대미를 장식 할 시드니항 디너크루즈가 대기하고 있다. 시드니 위치 아침 일찍 브릿지를 건너 시드니 부호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있다는 더들리 페이지로 가는 중이다. 차창으로 시드니 도로 주변 풍경을 찍어 본다. 길가에 있는 시드니 부자들의 집들을 찍어봤다. 더들리 페이지는 본다이비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언덕으로 올라가면 시드니 풍경을 한번에 내려다 볼 수 있..

호주 2021.03.20

포트스테판 사막 체험

포트 스테판 사막 체험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7일째 오전에 오크베일 동물농장에서 귀여운 코알라와 캥거루를 구경하고, 머레이즈 와이너리에서 호주 와인도 맛보고, 와이너리 스테이크로 점심을 먹은 다음, 넬슨베이에서 야생 돌핀 크루즈도 탄 뒤, 호주 시드니 여행 이틀째인 오늘 마지막 일정인 애나 베이 사막에서 샌드 보딩을 타기 위해 포트 스테판의 유명관광지인 사구로 만들어진 모래사막에 도착했다. 포트 스테판 포트스테판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포트 (PORT)는 항구라는 뜻이고, 스테판은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1770년 5월 이곳을 지나가면서, 자신의 친구이자 영국 해군 본부장이었던 필립 스티븐스 경의 이름을 따서 정한것이라 한다. 스티븐스라는 발음은 우리에게는 스테판이라..

호주 2021.03.12

야생 돌핀 크루즈

돌핀 크루즈 Dolphin Watch Cruise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7일째 호주 시드니 여행 2일차 세번째 코스는 호주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유명 관광지중 하나인 넬슨베이가 있다. 이곳은 보트와 요트가 많은 유원지로 아름다운 항구를 가지고 있으며, 이곳에서 배를 타고 나가면 야생돌고래 서식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야생 돌핀 크루즈는 포트스테판의 가장 큰 자랑거리로 Dolphin Capital of Ausetrailia 라고 불릴 정도로 호주 내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80마리에 달하는 야생돌고래들을 근해에서 1년 365일 언제든지 볼 수 있다. 호주 사람들은 배나 요트를 가지는게 꿈이라고 한다. 언제라도 배를 타고 나가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

호주 2021.03.12

포트 스테판 머레이즈 와이너리

포트 스테판 머레이즈 와이너리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7일째 호주 시드니 여행 2일차 두번째 코스는 오크베일 동물 농장 근처 세계 3대 와인산지로 유명한 호주 와이너리 중 호주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머레이즈 Murray's 와이너리를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20여종의 다양한 와인도 구입할 수 있다. 포트스테판에 위치한 이곳은 주변이 모두 포도농장으로 오면서 내내 키작은 포도밭을 볼 수 있다. 포트스테판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포트 (PORT)는 항구라는 뜻이고, 스테판은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1770년 5월 이곳을 지나가면서, 자신의 친구이자 영국 해군 본부장이었던 필립 스티븐스 경의 이름을 따서 정한것이라 한다. 스티븐스라는 발음은 우리에게는 스테판..

호주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