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63

[고성군] 상족암, 공룡화석지 해변길

고성 상족암, 공룡화석지 해변길 2018년 10월 13일 사천을 거쳐 남해와 고성을 다녀왔다. 사천에서는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타고 남해 12경인 창선, 삼천포대교를 원 없이 보았다. 그 뒤 남해로 넘어와 남해 1경인 금산 보리암에서 산과 어우러져 더 없이 아름다운 남해 바닷가 풍경을 내려다 보며 가슴에 저장하고는 고성으로 왔다. 고성에서는 상족암군립공원에 있는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화석 산지 (천연기념물 411호) 일부와 상다리 모양 상족암을 둘러보고는 가보고 싶었지만 내 여행이 아니었기에 고성공룡박물관은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상족암 공룡길 표지판 고성 하이면 덕명리 화석산지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발자국화석 산지로 용각류, 조각류, 수각류 등 다양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되어 양적으로나 다양..

국내여행 2021.05.30

[남해군] 보리암, 독일마을

남해 보리암, 독일마을 2018년 10월 13일 사천을 거쳐 남해와 고성을 다녀왔다. 아침 일찍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타고 남해 12경인 창선,삼천포대교를 원 없이 보고는 남해로 넘어와 남해 1경인 금산 보리암에 왔다. 태조 이성계가 기도를 올려 조선을 개국했다는 전설이 깃든 보리암에서 금산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며 가슴 가득 맑은 공기를 흠뻑 마셨다. 남해 보리암 복곡 1주차장 여기에다 주차해 놓고 마을버스로 복곡 2주차장(매표소)으로 갔다. 자차로 복곡 제2주차장(매표소)으로 가기 위해 줄 서 있는 차들 제 2 매표소 주차장에 있는 차가 빠져야 올라갈 수 있다. 1대 빠지면 1대 올라가는 시스템이다. 마을버스 타는 곳 복곡1,복곡2주차장 1주차장 출발 첫차 08:00~ 상행막차 16:00 2주차장 하행..

국내여행 2021.05.29

[사천군] 사천 바다케이블카

사천 바다케이블카 2018년 10월 13일 사천을 거쳐 남해와 고성을 다녀왔다. 올케언니가 남해 보리암에 다녀오고 싶어해 같이 동행하였다. 팜플렛 팜플렛 섬,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삼천포대교 맞은편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 각산정류장,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순환 운행하는데, 총길이는 2.43㎞다. 이로 인해 푸른바다를 건너는 짜릿함,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뷰 등 종합서비스 개념의 오감만족이 가능하다. 사천 바다케이블카 매표소 2018년 4월 13일에 개통된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아침 일찍 타러왔다. 하루 종일 관광객이 엄청 많아 줄 서는데만 1시간도 더 걸릴 수 있다 해 서둘러 왔다. 그래서 아직 널널하다. 아침 8시 55분 36초에 발권했다.ㅋ 대방정류장 출발 섬,..

국내여행 2021.05.12

[전북 완주군] 송광사

완주 송광사 2018년 5월 20일 이번 전주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완주 송광사를 찿았다. 아무런 지식 없이 친한 동생부부가 안내한대로 방문한거라 대충 보고 왔었다.그런데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자료를 검색했더니 보물도 많고 다른 사찰과 다른 부분도 있어, 더 자세히 둘러보고 사진도 더 많이 찍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었다. 찍어 오지 못한 사진 몇 장은 빌려왔다. 일주문 앞에 세워진 봉축등 백화도량 송광사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양의 숫자인 3이 겹치는 음력 삼월 삼짇날에 봉축등탑을 밝혀왔다. 송광사 경내를 비롯해 일주문 앞, 백련지 등에 봉축등탑을 세우고 불을 밝힌다. 완주 송광사 송광사는 백화도량이라고 부른다. 백화도량은 관세음보살이 중생과 더불어 자비를 실천하는 도량이라는 의미이다. 금산사의 말..

국내여행 2021.05.08

[전북 완주군] 오스 갤러리, 카페

완주 오스 갤러리, 카페 2018년 5월 20일 완주에서 유명한 카페 세군데 중 마지막으로 탐방한 오스아트그룹의 오스 갤러리, 카페에 왔다. 오스 갤러리 카페는 오성제 저수지를 끼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이 보고만 있어도 마음을 힐링시킨다. 오스아트그룹에는 아원고택과 아원 갤러리, 카페도 속해 있다. 오성재 저수지 주차장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풍경 좋은 멋진 길이 나온다. 오스카페 건물 붉은색 별장 형태의 건물이 카페이다. 오스카페 건물이 감성이 있다. 오스 갤러리 완주 소양면 호숫가에 자리한 오스갤러리는 회화, 조각,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 행사를 여는 갤러리와 분위기 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오스 갤러리 널따랗게 펼쳐진 잔디밭 위에 서 있는 회색빛 모던한 스타일의 건물이 오스 갤러리..

국내여행 2021.05.07

[전북 완주군] 소양한옥 플리커 북카페

완주 소양한옥 플리커 북 카페 2018년 5월 20일 오성 한옥마을에 자리한 소양고택과 한옥마을 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옛스런 모습 속에 현대적인 감각이 함께 하는 두베카페를 보고 나서 플리커 책방으로 향했다. 주차된 차 뒷편 한옥이 플리커 책방이다. 플리커 북 카페 플리커 북 스토아 왜 책방 이름을 이왕이면 옛스럽게 짓지 외래어로 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방문록이 놓여있다. 북 카페 실내 창문가로 동그란 방석이 놓인 원목 의자가 놓여있다. 카운터 좌식 다실 서적 이외에 앞치마, 가방, 컵, 그릇, 지갑 등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여행 2021.05.06

[전북 완주군] 소양고택, 두베카페

완주 소양고택, 두베카페 2018년 5월20일 아원 갤러리와 아원고택을 둘러보고 소양고택에 왔다. 아원고택에서 소양고택까지는 걸어서 몇 분 안 걸린다. 소양고택에는 두베카페, 플리커 책방이 있다. 아원고택에서 소양고택으로 가는 중 소양고택 오성 한옥마을에 위치한 소양고택은 고창과 무안에 있던 130년 된 고택 3채를 해체하여 소양면에 이축한 한옥이다. 문화재장인들의 손길로 복원된 소양고택은 한옥 문화체험관으로 한옥스테이가 가능하다. 소양고택은 두베카페도 같이 운영 중이며 천연 발효 오디스무디, 레인보우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주변에 송광사, 운일암 반일암 계곡, 대아수목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소양고택의 소쇄문(행랑채)이 보인다. 담장 밑에 핀 노란 장미 소양고택 전북 고창과 전남 무안의 ..

국내여행 2021.05.06

[전북 완주군] 아원고택

완주 아원고택 2018년 5월 20일 아원은 경신년에 지어진 경남 진주의 250년 된 한옥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종남산 산자락 아래 오성마을로 옮겨 이축한 한옥이다. 종남산의 능선을 품고 있는 아원고택은 한옥과 현대식 건물의 조화를 잘 매치해 갤러리와 고택이 합쳐져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갤러리에서 고택으로 올라오는 계단 갤러리에서 지상(2층)으로 통하는 계단을 올라오면 아원고택을 볼 수 있다. 만휴당 건물 아원은 한옥 스테이도 운영하고 있으며, 갤러리 카페와 고택 관람은 당일치기 여행코스로도 아주 괜찮다. 소쇄문 만휴당의 소쇄문을 지나 걸어 나가면 옛날 선비들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풍류를 즐겼다는 연하당이 나온다. 아원고택 연하당 고택 스테이 연박(하루 제외)을 할 때에는 아원고택 관람시간인 ..

국내여행 2021.05.05

[전북 완주군] 아원 갤러리, 카페

완주 아원 갤러리, 카페 2018년 5월 20일 완주에는 유명한 카페가 몇 곳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 아원고택, 두베 , 오스갤러리라고 한다. 전주여행 이틀째되는 오늘 이 세군데를 다 돌아 볼 예정이다. 완주 아원고택은 전주 시내에서 30분, 완주 시내에서는 2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차 기준) 아원(我園)고택은 우리들의 정원이라는 뜻의 한옥스테이 공간이다. 경남 진주의 250년 된 한옥을 기왓장 하나하나 문짝 하나하나 떼어서 완주군 산자락에 옮겨 지은 한옥이다. 주차장에 파킹하고 아원갤러리로 Go 아원은 한옥 스테이도 운영하고 있으며, 갤러리 카페와 고택 관람은 당일치기 여행코스로도 아주 괜찮다. 아원 한옥과 현대 건물 (콘크리트)의 매치가 이상하면서도 묘하다. 한옥 별채 아래..

국내여행 2021.05.05

[전북 완주군] 토끼방앗간 공방

완주군 토끼방앗간 공방 2018년 5월 20일 전주 여행 이틀째 되는 오늘 친한 동생 집에서 아침을 맛있게 먹고 동생부부가 추천하는 아원고택으로 향하는 중 토기 공방에 잠깐 들렀다. 수강생도 받고 봄, 가을엔 축제 한마당도 여는 토끼방앗간이다. 토끼의 토는 흙토이다. 공방 가는 길이 힐링이 된다. 보는 것 만으로도 느긋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토기 공방답게 나무가지에 토기로 만든 장식이 걸려있다. 안쪽 집은 살림집이고 보이는 곳이 공방인가 보다. 토기 공방 예전에 잠깐 도자기를 배웠었는데, 항상 꺼지지 않는 도자기에 대한 로망으로 전주에 산다면 공기 좋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이 곳에서 도자기 배우고 싶다. 각종 토우로 꾸며져 있다. 이 마당에서 전시도 한다고 한다.

국내여행 202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