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블로그

친구가 한식학원에서 배운 음식

팥찰떡 조카 딸이 준 찹쌀이 많아 가루를 내어 모듬 콩떡을 해 봤다. 팥과 콩을 각각 삶아 합치고 물 빼기 했다. 팥 삶을때 한번 끓고 난 물은 버리고 다시 새물을 넣고 삶았다. 이러면 팥의 아린 맛이 제거 된다고 한다. 찹쌀 가루에 합친 팥, 콩, 소금을 넣고 섞었다. 쌀가루가 아니라서 물..

사상 파이올린 파이& 커피 아카데미 사상 파이올린에서 개최하는 파이& 커피 아카데미에 참석했다. 잘 아는 선생님의 권유로 참석했는데 커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모임이었다. 사상 공용주차장 버스 정류소 맞은편에 있는 파이올린 1호점 옆 골목으로 들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운 쿠키 생강쿠키 쵸코칩쿠키 아몬드 땅공쿠키 쵸코슈가 쿠키

집에서 만든 콩고물 빙수 집에서 얼음 갈아서 콩고물 ,시판용 샤니 팥, 슬라이스 아몬드, 연유를 넣고 시원하게 빙수를 만들어 먹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맛있었다. 국물이 맛있었던 꽃게라면

조카딸 이사가는 집에 만들어 간 약밥 리모델링한다고 시끄러웠을텐데도 잘 참고 기다려 준 이웃에게 선물로 전달할 것과 이사하는 날 이삿짐 아저씨들과 집안 식구들이 먹으려고 많이 만들었다. 약밥은 레시피대로 안치면 된다. 이렇게 3번 했다. 주걱으로 잘 섞어 주면 이렇게 된다. 실..

또띠아 피자 또띠아로는 처음 피자해 봤다. 피자소스를 바르고 베이컨,햄, 옥수수, 모짜렐라치즈 올렸고 2단이다. 좌: 삶아서 으갠 고구마 바르고 옥수수와 모짜렐라 치즈 올린 것 우: 고르곤졸라 피자 흉내내어 또띠아 위에 모짜렐라 치즈 올린 것 또띠아 위에 모짜렐라 치즈 올려서 구운..

정월 대보름나물 작년 대보름에는 혼자서도 상을 차려 먹었는데 올해는 나물해서 간단하게 먹었다. 근데 나물을 하다보니 9가지나 됐다. 냉장고 야채 총 동원령을 내렸더니... ㅋㅋㅋ 비빔밥 해서 몇일 먹었다.

컵케익 시골에서 근무 할때 독학으로 요리책보고 만든게 시초라 재료 없으면 없는대로, 또 모양이 없으면 어쩌랴 하는 사고가 배여 대강 대강하는게 안 고쳐진다. 걍 머핀을 만들어 위에 생크림을 짜 주었다. 옆 라인 친구 아들내미 쌍둥이 줄려고 만들었다.

단팥빵 단팥빵 만들어 이틀 먹었다. 갓 구워서 우유랑 한개 시식 모양은 없어도, 설탕을 많이 안 넣어도, 따끈한게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