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블로그

언양불고기 부산집 2018년 10월 30일 방치해 두었던 메모리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들이다. 삭제하지 못하고 늦었지만 포스팅한다.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초대해서 광안동에 있는 부산집을 방문했다. 부산집 본가와 가까이 있지만 취향껏 가면 된다고 본다. 부산집은 새로 건물을 지어서 그런지 넓고 깨끗하고 서빙하는 이모들도 친절했다. 무엇보다 고기가 신선하고 맛있었다. 입구 부산집 한우 조각상이 있는 2층에 출입구가 있다. 주차장에서 바로 올 수 있는 엘리베이트가 있다. 넓은 홀 안쪽으로 룸도 많다. 창문 쪽 홀 무료 주차 3시간 매립형이 아닌 고기 굽는 화로가 따로 있다. 안정감이 있어 보인다. 직접 키운 야채를 제공한다는 안내문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기본 상차림 샐러드와 겉절이 겉절이에 좋아하는 부추..

해녀 할매집 2019년 10월 8일 대명횟집에서 방금 모듬해물을 먹고 그 집에서 전복죽을 먹지 않고 단골집인 해녀할매집에 왔다. 해녀 할매집 이전에 올린 사진을 가져왔다. 맞은 편에 있는 기다리는 의자 메뉴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해 놓으면 자리에 앉자 마자 먹을 수 있다. 홀은 좁고 작다. 그래도 단골은 이 집만 온다. 기본 상차림 기본 찬 찬은 작아도 맛있다. 전복죽 4인분 솥이다. 실컷 먹는다. 전복도 많이 들어간 맛있는 전복죽

대명횟집 2019년 10월 8일 방문한 대명횟집이다. 해물 모듬이 좋다고 동래친구가 강추하는지라, 전복 죽은 나중에 단골인 해녀 할매집에 가기로 하고 우선 해물 모듬 먹으러 왔다. 대명횟집 이 샷을 잡느라 뒤로 한참 갔다. 2층엔 룸으로된 좌식 테이블과 좌식 단체석이 있고 1층엔 입식테이블이 있다. 영업 시간 : 11:00 - 22:00 ( 포장가능) 싱싱한 해물들 싱싱한 해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야외 비닐하우스 내 테이블 실내 테이블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테이블 메뉴 기본 상차림 시원한 홍합탕을 먹고 있으면 해물 바구니가 가득한 큰 쟁반이 나온다. 해물모듬 50,000원 전복, 멍게, 개불, 해삼, 조개(?), 새우, 소라, 가리비, 낙지 오랜만에 싱싱한 해물을 못 먹는 개불 빼고는 맛있게 ..

보광 칼국수& 보리밥 멋진 카페 웨이브 온에서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하며 놀다가 이른 저녁을 먹고 갈려고 들렀다. 보광 칼국수& 보리밥 열무김치 판매 10,000원 시간이 오후 4시 50분경이라 손님이 없을 시간이다. 메뉴판이 있어서... 동동주 10,000원 맛있었던 파전 10,000원 손칼국수 6,000원 ..

기장군 해녀 할매집 전복죽으로 유명한 기장 연화리 해녀 할매집에 왔다. 해녀 할매집 실내는 좁다. 메뉴 예약을 하고 가면 죽 끓이는 시간을 단축해서 먹을 수 있다. 한 상 차림 무우 장아찌 맛나다. 산낙지 소 20,000원 전복죽 1인분 10,000원 * 4인분 전복죽 맛있다. ㅋㅋㅋ 매달 셋째 주 수요..

센텀 더파티 미국 여행 포스팅을 하면서 뉴욕에서 먹었던 먹거리들을 보고 있자니 많은 종류가 한꺼번에 먹고 싶었다. 치즈케이크도 먹고 싶고, 마카롱도 먹고 싶고, 페스츄리 스프도 먹고 싶고, 스시도 먹고 싶고 피자도 먹고 싶고, 튀김도 먹고 싶을 땐 어디로 바로 뷔페로 ㅋ 그래서 복..

센텀리더스 뷔페 친구 딸내미가 센텀리더스 웨딩홀에서 결혼을 했는데, 여고 시절 친한 친구들이 다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텀리더스 뷔페도 여느 웨딩뷔페가 다 그렇듯 음식 종류가 많지 않았다. 친구 여러명이 같이 먹었다.

더파티 프리미엄 팔레드시즈 콘도에 있는 해운대 더파티 프리미엄점이다. 음식 종류는 더 많은데 다 찍지 못했다. 이제 해운대 프리미엄점을 방문함으로써 아이점을 빼고는 부산에 있는 더파티 뷔페는 다 가 본 것 같다. 부산 더파티 분포도 해운대 더파티 프리미엄점 입구 에피타이저 코..

벽제령 반여동 가족외식전문점 벽제령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급히 찍느라 자세히 찍지도 못했고 사진도 별로 없다. 샐러드 바 샐러드 바에는 호박죽, 식혜, 귤, 젤리,호박샐러드, 브로컬리, 채소 춘권, 파스타,구운마늘, 과일, 구운 건빵 등 생각외로 내용이 실하고 맛도 좋았다. 소 양념..

이미경 회 국수 점심을 안동보리밥으로 먹고 기장 풀하우스까지 넘어가 커피를 마시고 중동에 있는 이미경 국수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오늘 하루는 잘 먹고 잘 논 하루였다.ㅋ 이미경 회 국수 실내가 깔끔하다. 수제비 6,000원 수제비치고는 값이 세다. 가오리회국수 6,000원 미역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