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영도 밥집

[장림 ] 싱싱활어센터

푸른 바다. 2014. 4. 16. 21:38

 

 싱싱활어센터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을 보고 왔다.

요즘 회초밥에 꽂혀 있어가

초밥 밥을 무한으로 준다기에 궁금해서 와 보았다.

 

 

외양은 허름한 동네 횟집이다.

 

수족관

 

실내도 허름하다.

 

 

中    30,000원

 

정말 마음에 들게 많이 준다.ㅋ

회가 있는 한 무한 리필이란다.

 

 

 

 초장을 섞은 쌈장

나중에 회초밥 만들때 필요하다.

 

묵은지 초밥 맛이 젤로 궁금했었다.

 

 

 

안주인이 이 집만의 초밥 만드는 법을 가르켜 준다.

 

초밥 밥에 와사비를 올리고

 

그 위에 묵은지 하나 얹고

 

 와사비 간장에 묻힌 회를 얹고

 

마늘 고추도

 

그리고 이 집만의 쌈장을 얹어서

 

다시마에 싸 먹는다.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

 

그냥 묵은지만 얹어서 먹어도 맛나다.

 

괜찮은 맛집을 알게 된 기쁨을 배 두드리며 누렸다.

 

직접 횟감을 공수하나 보다.

 

'사하,영도 밥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지] 만호횟집  (0) 2014.05.21
[신평] 송부장 연탄 갈비   (0) 2014.04.17
[영도] 흑산도횟집  (0) 2014.04.16
[하단] 황금돼지 대패지존  (0) 2014.04.14
[하단] 통영장어숯불구이   (0)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