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강서구밥집

[명지동] 해물장수촌

푸른 바다. 2014. 11. 11. 18:14

해물장수촌

 

 

 

 

 

명지에서만 나온다는 갈미조개를 먹으러
찾아간 명지 맛집 해물장수촌에서

갈미샤브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이 집은 갈미샤브 말고  갈미조개와 삼겹살을 구워 먹는

 갈삼구이가 더 유명 하다고 한다.

 

 

 

개량조개인 갈미조개는

낙동강 하구의 명지에서 많이 난다고 하여 명지조개라고도 부르고

지역에 따라 갈미조개, 명주조개 혹은 노랑조개라 부르며  

산란을 앞둔 1~3월이 제철이다.

단백질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조금 늦게 갔더니 한산하다.

 

반찬이 한정식 수준이다.

 

갈미샤브 대 50.000원

 

 샤브 야채

 

 갈미조개

 

 갈매기 부리를 닮았다고

갈미조개라 부른다고 한다.

 

 

 

갈미샤브는 

고기처럼 야채와 갈미조개를 육수에 데쳐서 먹는다.

 

 부리처럼 보인다.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SBS 좋은 아침에도 나왔다는 갈미조개 전문점이다.

 

 

 

부산 명지 행복 마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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