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닛코 나리타
유나이티드 항공기 고장으로
인천으로 가지 못하고 일본으로 입국해서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잡아 준 닛코호텔에서 1박했다.
닛코호텔은 조식 뷔페가 맛있고 훌륭하다고 정평이 나 있는데
과연 이때까지 내가 숱한 호텔에서 맛 본 조식 뷔페 중 최고였다.
맛도 훌륭하고 음식 가지 수도 훌륭했다.
다음에 일본 여행을 가면 닛코호텔 조식 뷔페를
먹기위해 꼭 다시 한번 가야겠다고 마음먹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호텔 전경
일본항공 로고가 붙여져 있다.
닛코호텔 프론트
1인 객실
객실을 배정 받아 캐리어를 올려 놓고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뷔페로 내려 갔다.
닛코호텔 식당 세레나
밤 11시가 넘었는데도 특별히
우리를 위해 이 시간까지 오픈해 놓은 것 같다.
진한 치즈케익
늦은 저녁인데도 푸짐하게 먹었다.ㅋ
후식도 알차게 ㅋ
정말 좋았던 조식 뷔페
할로윈 데이 장식품이 여기에도 꾸며져 있다.
정원이 보이는 구조이다.
아침이라
저녁에 보지 못했던 풍경을 보면서
즐겁게 식사를 했다.
즉석에서 쉐프가
오믈렛, 계란 후라이, 팬케익을 구워 준다.
각종 빵
시리얼
핫도그 빵 재료들
샐러드
맛있는 우엉볶음
너무 부드럽고 맛있던 계란찜
생선 구이 2종 정말 정말 맛있었다.
연어구이 엄청 맛있다.
이 생선구이도 맛있다.
김치도 있다.
한 상 차려 먹었다.
생선구이와 계란찜은 더 가져다 먹었다.
생선구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아침을 정말이지 배 터지게 먹었다.ㅋ
즉석 코너에서 바로 구워 온
팬케익과 크로와상
이 명패 아이디어 정말 좋다.
이 명패를 테이블에 놓아 두면
이 테이블은 사용 중이며 사람이 있다는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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