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불고기 부산집
2018년 10월 30일
방치해 두었던 메모리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들이다.
삭제하지 못하고 늦었지만 포스팅한다.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초대해서
광안동에 있는 부산집을 방문했다.
부산집 본가와 가까이 있지만
취향껏 가면 된다고 본다.
부산집은 새로 건물을 지어서 그런지
넓고 깨끗하고 서빙하는 이모들도 친절했다.
무엇보다 고기가 신선하고 맛있었다.
입구
부산집
한우 조각상이 있는
2층에 출입구가 있다.
주차장에서 바로 올 수 있는
엘리베이트가 있다.
넓은 홀
안쪽으로 룸도 많다.
창문 쪽 홀
무료 주차 3시간
매립형이 아닌
고기 굽는 화로가 따로 있다.
안정감이 있어 보인다.
직접 키운 야채를 제공한다는 안내문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기본 상차림
샐러드와 겉절이
겉절이에 좋아하는 부추도 들어있다.
오크상추, 꽃상추,청상추
3종류의 상추가 올라왔다.
김치 맛있다.
백김치도 시원하니 맛있다.
장아찌
양념장 3종류
표고버섯도 구워먹게 준다.
특수부위 안거미와 등심
안거미 200g 76,000원 (100g 38,000원 1인분)
등심 260g 68,000원 (130g 34,000원 1인분)
특수부위 안거미와 등심
안거미는 타지역에서는 토시살이라고 부른다.
큰 소 한마리에서 800g 밖에 나오지 않아
특수부위에 든다.
초대한 동생이 단골이라
서빙하는 이모가 예약을 받고
단골에 대한 배려로
당일 잡은 고기를 특별히 준비했다고 한다.
화로 안에 참숯을 넣어 준다.
각종 야채를 깔고
안거미부터 굽는다.
맛있게 구워지는 중...
야채 쓰임의 다른 예 ㅎ
먹음직한 안거미(토시살)
쫄깃한 식감에 육즙도 많고
고소하고 맛있다.
구운 야채 정말 굿
연근, 감자, 새송이, 양파,가지, 마늘
구워서 먹으니 너무 좋다.
초대한 지인이 단골이라
식성을 알고 따로 구운 마늘을
따로 내 왔다.
이제는 보기에도 신선한 등심 차례
앞 뒤로 잘 익혀
입으로 쏙
등심 맛 또한 부드럽고 좋다.
언양불고기
400g 58,000원 (200g 29,000원 1인분)
언양불고기에 기름이 많은 것 같다
불판에 올려
어서 익어라~~~
언양불고기 소스에 찍어 먹으니
야들야들하고 단짠 맛있다.
불고기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것 같다.
맛이 없다면 요리를 못하는 사람임이 틀림없다.ㅋ
남은 불고기 마저 올려서...
밥반찬
김치찌개 중 6,000원
오늘 즐거운 점심식사의
대미를 장식한 김치찌개,
김치를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라
김치 들어간건 다 맛있게 먹는다.
룸도 많다.
보통 예약을 해야
배정 받을 확률이 높다고.
단체 룸 내부
자체 주차장 3시간 이용
주차권 발행시 차번호 기재해야 된다.
주차장에서 바로 엘리베이트로
2층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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