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강서구밥집

[강서구 강동동] 맛과 장인의 멋이 함께 어울러진 ~ 소담재

푸른 바다. 2009. 8. 27. 21:51

                                              맛과 장인의 멋이 함께 어울러진 소담재

 

소담재는 그야말로 별천지 였습니다.

작가 허경혜선생님의 작업실이 있는 곳 일뿐만 아니라 흙사람들의 마을이 있는 곳 이었습니다.

또한 평소에 항상 하고 싶었던 일 중 제일 윗자리를 차지 하던 생활 도자기의 전시실이었고요.

정말 장인의 손길을 느끼면서 예술에 취하고 웰빙음식의 맛에 취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작가 허경혜선생님의 작품특성

흙은 인류와 가장 친숙한 조형재료로 선사시대로부터  다양한 용도의 조형 활동의 재료로 흙을 이용해 왔다.

흙사람은 거친 질감을 그대로 살린 점토를 섭씨 1200도에서 소성한 테라코타로 열에 의한 휘어짐을 막기위해 동작보다는 인물의 표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식탁위 소품

 

 산야초 효소 샐러드

 

 오절판

 

 잡채

 

 그라떼  생선찜

 

 쇠고기 냉 샤브샤브

 

 누룽지 탕수

 

 버섯 볶음

 

 수수 부꾸미

 

 산채 나물

 

 맑은 콩나물국

 

 연잎밥

 

 연잎밥과 콩나물국

 

 펼친 연잎밥

 

  나물

 

 야채쌈말이

 

 장아찌

 

 밑반찬들

 

 

                                      음식을 담은 그릇들은 모두 허경혜 작가의 생활 도자기 작품들입니다.

 

 

 

                         상      호 : 소담재

                         전화번호 : 941-0370-1

                         위     치  :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을숙도 가는길로 직진 하다가 청량사 표시판 보고 우회전

                         휴 무  일 : 없음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단 음식 주문은 오후 8시까지) 

                         신용카드 : 가능

                         주 차  장 :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