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다향
통도사 근처 부산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옆집인 연다향에서 차를 마시고 가라는 권유를 하였습니다.
아주 미모의 여사장님이 개업한지 1개월 되었다 하시며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시 낭송에도 조예가 있는 사장님은 조금 더 일찍 왔으면
통도사에서 만드는 연꽃차 제조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 하며 안타까워 하셨는데,
연다향이란 이름은 연꽃차 같은 향을 가지자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합니다.
함초를 시키면 연잎차가 무료로 제공 되며 리필도 가능합니다.
연다향에서 파는 함초는 전라도 신안의 다사랑 함초에서 제공 받는다고 합니다.
전라도 신안 다사랑 함초
찻집 안 전경
7,777번째 작품에 꽂혀 있는 나무를 깎아서 만든 행운의 새
다기
작품 다기
연잎차 통도사 연밭에서 직접 딴 연잎,뿌리, 줄기등을 6번 덖어서 만든 차
함초를 시키면 연잎차는 무료로 제공
차와 같이 나오는 과자
중금속 제거,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는 통도사에서 직접 만든 연잎차
메뉴판 겉표지
여사장님을 닮은 첫번째 메뉴판
두번째 메뉴판
세번째 메뉴판
시를 적어 넣은 메뉴판 뒷장
시를 적어 넣은 메뉴판 뒷장
전라도 신안 에서 유기농으로 가꾼 함초
상 호 : 연다향
전화번호 : 055-382-7711
위 치 : 통도사 근처 부산식당 옆집
휴 무 일 : 없음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신용카드 : 가능
주 차 장 : 없음. 주변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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