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비 자랑
조카딸 결혼 혼수 준비 할때
부조로 가전제품을 일절 사 주었더니
둘째 올케언니가 예단비라고 챙겨 준 지폐다.
은행에서 막 나온거라 쓰기도 아깝고
은행에 입금 하기도 싫고 해서
무작정 걍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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