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푸른 바다. 2009. 8. 12. 00:48

남산골 한옥마을

 

 

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5채를 이전, 복원하고

이 한옥에 살았던 사람들의

신분성격에 걸맞는 가구 등을 배치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 하였다.

전통정원 내에는 그 동안 훼손되었던 지형을 원형대로 복원하여

남산의 자연식생인 전통 수종을 심었고

계곡을 만들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였으며,

또한 정자·연못 등을 복원하여 전통양식의 정원으로 꾸몄다.

시간 관계상 정원을 둘러 보지 못해 아쉬웠다.  


 

 

 

 

 

 

 

 

 

제기동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

이 가옥은 조선 제27대 순종의 장인 해풍부원군 윤택영이

그의 딸이 동궁의 계비로 책봉되어 창덕궁에 들어갈 때 지은 집으로 전한다.

동대문구 제기동 224번지에 있던 것을 이곳 남산골 한옥마을에 이전 및 복원하였다.
이 집의 평면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元(원)'자 모양인데

제일 윗터에 사당을 배치하고 그 아랫터에는 몸채를 두었다.

 

 

 

 

 

순정효황후가 타던 가마

 

 

 

 

 

 

 

 

 

 

 

 

 

 

 

 

 

 

 

 

 

 

 

 

 

천우각

조선시대에는 흐르는 계곡과천우각이 있어서

여름철 피서를 겸한 놀이터로 이름 있던 곳.

 

직접 짚신을 만들어 팔고 있다.

 

 

 

마당놀이

 

 

 

 

한옥마을을 보고 인근에서 먹은 비빔밥

비빔밥

 

소고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