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카페거리 마카롱
라마앤 바바나에서 점심을 먹고
헤어지기 싫어
전포동 카페거리 마카롱에 갔다.
카페 거리
카페 마카롱
각양 각색의 마카롱 진열장
마카롱
계란흰자, 아몬드, 설탕으로 만든 작은 고급쿠키인데,
철판 위에서 파이핑하여 구워내며
아몬드 대신에 헤이즐넛이나 호두, 코코넛, 땅콩을 넣기도 한다.
발상지는 이태리이고 원형은 꿀, 아몬드, 흰자로 만든 마카롱이다.
이곳에서 직접 굽는다.
보라- 블루베리 마쉬멜로우 녹색- 파스타치오 분홍- 치즈베리
베이지- 커피 노랑- 레몬
소다프레소 5,000원 생레몬에이드 5,500원
카페깔루아밀크 5,500원
생레몬에이드 5,500원
마카롱
다쿠아즈와 함께 대표적인 머랭(거품) 과자의 하나로,
속은 매끄러우면서 부드럽고 밖은 바삭바삭하다.
13세기경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사용되던 마카롱의 배합표가 전해지는데,
당시에는 소형 아몬드 과자를 잘된 반죽(섬세한 반죽)이라는 뜻으로 마케로네라고 불렀다.
1533년 마카롱을 좋아하던 이탈리아 메디치가의 카트린느가
프랑스왕 앙리 2세와 결혼하면서 마카롱 배합표가 프랑스로 전해졌다.
17세기에 프랑스 북동부 로렌 지방 낭시에 있는 카르멜수도원의 수녀들이
특유의 비법으로 마카롱을 만들었는데,
18세기 혼란기에 수도원을 잃은 수녀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이들에게
수녀들이 보답하기 위해 만들어주면서 외부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시스터의 마카롱'이라는 뜻에서 쉐르 마카롱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지금도 낭시에는 수녀들의 비법을 이은 마카롱 전문점이 있다.
마카롱은 재료는 단순하지만 조리법이 까다로워서 만들기가 쉽지 않다.
계란흰자와 설탕을 섞어 기포가 생기면 고운 아몬드가루를 섞어 오븐에서 굽는데,
크기는 지름 약 5㎝, 무게는 85g 정도이며 동그란 모양이다.
요즘은 대개 2개의 마카롱 사이에 크림을 바르고 맞붙여 만든다.
[출처: 두산백과]
전포동 카페거리의 카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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