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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뉴 몰든 브리티시 펍

푸른 바다. 2014. 5. 28. 21:55

 

뉴 몰든 브리티시 펍

 

 

 

 

 

부경대 쪽문 근처 뉴 몰든 브리티시 펍이다.

젊은 사장이 영국에 있다 왔는지

영국적인 펍으로 꾸며놨다.

그래서인지 

영국 최고의 전통 음식인 피쉬앤 칩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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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의 스캔들이라 불리는 심프슨 부인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큰아버지 에드워드 8세가 왕위를 버림으로서 아버지 조지 6세가 등극했고,

 그 뒤를 이어 1953년 6월 2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가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젊었을때 사진

 

외국 친구들과 찍은 젊은 사장의 사진이 붙어 있다.

 

 

53개 영연방 국가들의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수북하게 담아 줬는데 사진 찍기 전에 ㅜ

 

오리지널 피쉬앤 칩스   9,000원

 

유니언 잭을 빼낸 뒤 피쉬 위에 레몬을 짜고

 

타르타르 소스를 발라 먹었는데

 

 기름기가 좀 많은 것 같아도 맛이 있었다.

 

그리고 칩스를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먹으니

 다른 소스들 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뉴 몰든 윙   9,000원

 

닭다리도 괜찮았다고 한다.

 

 

갱 도그    6,000원

 

소세지의 길이가 보통이 아닌데

매콤한 소세지의 맛도 보통이 아니다.

 

빵과 함께 먹은 소세지 맛이 좋았다.

비엔나에서 먹은 오리지날 비엔나 소세지보다

한국적인 맛이 가미된 이 소세지가 더 맛있다.ㅋ

 

치즈와 바삭한 감자 프라이에 매콤한 칠리 소스를 얹은

칠리치즈프라이 5,000원

 

매콤한 맛은 약간 부족해도 그런대로 맛있다.

 

오바마 찹스테이크  10,000원

맛은 있는데 고기가 적다.

 

치즈 양이 엄청 많았던 스푼 피자  9,000원

 

 파인애플이 들어 있는 부분은 상큼했다.

 

카스 생맥주    2,000원

 

 

메뉴판

 

 

 

 

 

 

 

 

 

 

 

 

오후 7시경 테라스 모습

 

 

 

 

 

오후 9시 10분경 테라스 모습

 

부경대 쪽문 가는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