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영도 밥집

[영도] 삼진어묵

푸른 바다. 2014. 11. 15. 11:12

부산삼진어묵

 

 

 

 

 

영도 봉래시장 인근에 있는

60년 전통의 1953년 부산에서 최초로 어묵을 만든

삼진어묵 본점에 갔다.

반찬용이어묵을 베이커리로 승격시켜

어묵의 새바람을 일으켜 부산의 명물이 된 삼진어묵.

어묵 고르케에 이어 최근에는 어묵피자를 출시했다 하는데

어묵피자 출시 전에 찍은 사진을 포스팅 하는지라

어묵 피자 사진은 없는데 조만간에 올릴 예정이다.

 삼진어묵에서는

 견학과 단체 관광객도 받아 주고

2층 어묵 체험관에서는 미리 신청을 하면

어묵 만드는 것을 체험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묵 역사관을 만들어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어

나름대로 사익과 더불어 공익에도 열심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더 발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골목으로 찿아 들어 와야 하는데

처음 오고 네비 없이는 찿기가 좀 힘들겠다.

 

 

삼진어묵 건물

 

부산 기네스에 선정 되었다는 명판

 

입구

 

 

 매장

 

어묵 공정 벽화다

 

어묵 공정 벽화

 

어묵 공정 벽화

 

어묵 매대들

 

포스팅을 조금 미루는 바람에

어묵 가격은 지금과 다를 수 있음을

밝혀 둔다.

 

 

어묵 종류가 많다는 것을

이 곳에 와서 처음 알았다.

 

 

어묵 종류가 많다는 것은

만큼 상품 개발을

열심히 한다는 반증이지 싶다.

 

 

 

 

 

 

 

 

 

 

 

 

 

 

 

 

 

 

 

 

직접 만드는 것을 오픈해 놓고 있다.

 

 

 

 

이런 매대도 있다.

 

 

 

 

 

 

포스팅을 조금 미루는 바람에

고르케 가격이 조금 올란 것 같다.

 

 

줄 서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

고르케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고르케 종류도 많이 빠져

6개 맛에서 새우와 카레 밖에 남지 않았다.

 

 

계산대에서도 길게 줄 서고

고르케 매대 앞에서도 길게 줄 서고

줄 잘 서는 모범 시민이 되어야 고르케 살 수 있다.ㅋ

근데 그 맛은 줄 서고 산 보람이 있다.

 

계산대

 

고르케를 집에 와서 먹었는데

먹느라 사진 찍는 것을 잊어 버렸다.

 

 

어묵으로 할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해 놓았다.

 

 

 

 

 

 

 

본점 건물 맞은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과 택배 접수처가 있는

건물이 있다.

 

삼진어묵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