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영도 밥집

[하단 동아대] 불타는 철가방

푸른 바다. 2014. 11. 12. 15:16

 불타는 철가방

 

 

 

 

 

SBS 생방송 투데이에 나왔다 해서 일부러 찿아갔다.

주인장이 직접 재배하는 먹거리로 반찬을 만들고,

그래서 더 싸고 푸짐해 대학생들이 많이 찿는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맛있게 먹고 가면 행복하다고 말하는

안주인은 인심이 넉넉하단다.

 

 

 

매일 매일 바뀌는

8가지 밥상이라고 TV에 소개 되었다.

 

 

직접 재배한 채소를 이용하여 반찬을 만든다.

 

 

정식에 추가로 탕이나 반찬들을 주문할 수 있다.

 

 

늦은 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다 빠졌다.

 

셀프 반찬 배식대

 

후식으로 옥수수도 있다.

 

 

김치와 깍두기는 직접 담근다.

 

나박김치

 

깍두기

 

오이무침

 

도토리 묵

 

멸치 볶음

 

돈까스

 

부추 전 , 소세지

 

직접 만든다는 동그랑 땡

 

시래기 국

 

국과 반찬은 요일별로 달라진다.

 

한 상 차림

 

김치찌게, 된장찌게,간짜장을 추가로 주문했다.

 

도토리 묵

 

 

반찬도 골고루 가져왔다.

 

 

김치찌게  1,000원

 

된장찌게  1,000원

 

 

 

 

 

간짜장

 

후식으로 옥수수

 

 

 

 

불타는 철가방에서는

 일명 화성인 찾기라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매 주 화요일 점심에 1명만

 매운 단계가 총 3단계까지 존재하는 짬뽕 중 

제일 매운 1단계를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으면

 탕수육 특大를 공짜로 준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올라가는 길이다.

 

 

 < 뒤에 근처에 갔다가 혼자서 먹은 상차림이다.>

 

 

 

 

 

 

홍합국 시원하고 칼칼한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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