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
종종 와서 항상 맛있게 먹고 가는
꼬막정식 전문점 와사비이다.
본래는 와사비 횟집으로 시작했는데
부메뉴인 꼬막정식이 너무 유명해져버려
이제는 간판에서도 횟집이란 명칭이 사라지고
꼬막정식 전문점이란 명칭이 자리잡았다.
전번에 포스팅 했을때와 바뀐 간판
본 건물의 계산대
워낙 많은 손님으로 인해
바로 맞은편 건물 2층에 마련한 별관이다.
본 건물 계산대에 말하면
별관 2층으로 갈지 여부를 알려준다.
별관 2층 입구
별관 2층 계산대
별관 2층 홀
처음 왔을때는
간장게장이 반찬으로 나왔었는데
이제는 추가로 지불해야 맛을 볼 수 있다.
별관 2층 방
반찬 하나 하나 다 맛있는 상차림
메인인 꼬막무침
새콤 달콤한게 입 맛을 돌게 한다.
삶은 꼬막은
입을 안 벌린 꼬막이 많아
집게를 주는데도 까 먹기가 힘들어
항상 남기고 온다.
입을 좀 벌려 주었으면 좋겠다.
간장 양념 꼬막 맛있다.
이 집에서는 생선도 맛있다.
다른 반찬이 나오기도 하는
바뀌는 아이템이다.
명태전
가시오부시가 올려진 두부 맛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된장찌개
된장찌개
꼬막무침을 넣어 비벼 먹으라는 비빔그릇
밥에 꼬막무침을 넣어 비볐다.
군침이 도는게 또 가서 먹고 싶다.
별관이 생겼는데도 약간 늦으면
숟가락 대기 번호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주차장 1시간 무료다.
명함은 아직 옛날 명함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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