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풀하우스
안동보리밥을 먹고
더 멀리로 커피를 마시러 왔다.
멀리까지 온다고 카페에서 떡을 하나 주는데
그게 엄청 맛있단다.
그래서 그 떡을 먹을 요량으로 왔다.
밥도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
풀 하우스다.
문을 닫으면 따로 분리 되어 있어 있어
회의도 할 수 있겠다.
가격도 착하다.
2층 계단
2층 실내
2층 창으로 바다가 보인다.
2층 창으로 본 풍경
그 맛나다는 떡이 나왔는데
크기도 실하다.ㅎ
아포가토 5,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4,300원
아메리카노 3,800원
큼직한 크기의 떡을 서비스한다.
손님이 많아
그 날 준비한 떡이 다 소진되면 안준다.
정말 맛있다.
방처럼 앉아서 다리 펴고 뜨끈하게
찌지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 놓았다.
아이디어 좋다.
입구에 있는 조각상이
한결 고급지게 보이도록 한다.
주차장도 넓다.
풀하우스 맞은편에 신평소공원으로
간단하게 즐길 풍경들도 있다.
자연에너지 조형물이라는데
풍력을 의미하는 것 같다.
요즘은 등대도 칼라풀하다.
친구가 나보고 손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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