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서면 롯데백화점] 레이디M

푸른 바다. 2016. 7. 18. 23:29

서면 롯데백화점 레이디M

 

 

 

 


범일동에 있는 부산칫과에 갔다가

뉴욕여행 중 플라자호텔 푸드 홀에서

사먹었던 레이디M 녹차 크레페가 생각나

서면 롯데백화점 레이디M으로 부랴부랴 갔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는 테이크 아웃 전용이라

집으로 가져 와서 먹었다,

전에 뉴욕 여행 다녀와서 얼마 있지 않아 사먹었을 때는

백화점을 나와 바로 옆에 있던 롯데리아에서

커피를 사서 친한 분들과 먹었었다.

그때는 가격이 한 조각에 8,000원이었는데

지금은 올라 8,500원이다.

 

 

 

 

서면 롯데백화점 레이디M 진열장

 

 

 

 

 

 

그린 밀크레페  1조각   8,500원

 

 

 

 

비쥬얼이 만신창이다.ㅋ

 

 

 

 

<참고로 밑에는 뉴욕 나홀로 여행 중에

갔던 플라자호텔 푸드 홀의  레이디M>

 

 

뉴욕 맨해튼 플라자호텔

 

영화 나홀로 집에서

 캐빈이 혼자 묵었던 그 호텔이다.

 

 

 

 



호텔 후문 쪽에 푸드 홀로

바로 들어 가는 에스컬레이트가 있다.

 

 

 

 

LADY M

 

뉴욕와서 꼭 맛보고 가야 한다는

 디저트 가게 중

크레페케이크로 유명한 레이디 M

 

 

 

 

 

 

녹차 크레페 1조각 8.5$

 

 

 

 

일본에서 시작된 케잌이

 이제 세계적인 케이크가 되었다.

Lady M의 창업자인 Emy Wada가

직접 한국 매장을 오픈했었고

이제는 부산 롯데 서면점에도 입점해 있다.

그래서 부산에서도 먹을 수 있다.

벌써 몇 번 사 먹었다. ㅋ

 

 

 

 

원형 진열장

 

 

 

 

Green Tea Mille Crepes

 

내가 선택한 녹차 크레페

 

 

 

 

쵸코렛 Eclair

 

 

 

 

쵸코렛 바나나 Mille Crepes

 

이 제품은 플라자 푸드 홀 한정이란다.

 

 

 

 

Mirror Caramel

 

 

 

 

Gateau Fromage

 

 

 

 

Mont Blanc

 

 

 

 

뒤 Banana Mille Feuilles

 

 

 

 

레이디 M에서 가장 유명한

 Signature Mille Crepes

 

레이디M을

유명하게 만든 Signature Mille Crepes

 

 

 

 

딸기 쇼트케이크

 

 

 

 

호박 Nuage

 

 

 

 

레이디 M은 뉴요커들의 사랑을 듬뿍 받더니 

어느 순간 관광객들도

 꼭 들러서 맛 봐야 하는 곳이 되었단다.

 

 

 

 

달지 않아 좋은 그린 (녹차) 밀 크레페  8.5 $

 

일회용 포크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고급스럽다.

 

 

 

 

Mil은 백만개 즉

Mille Crepes 백만개의 크레페라는 뜻인데,

그만큼 얇고 얇은 크레페가

층을 이루고 있다는 뜻이다.

 

 

 

 

얇디 얇은 크레페가

 켜켜이 층을 이루고 있다.

 

 

 

 

얇디 얇은 크레페

층을 한겹 한겹 벗겨 보았다.

 

 

 

 

달지 않으면서 부드러운게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다.

정말 이거 먹고 한번에 반해버릴 정도로

마음에 드는 맛이다.

귀국한 뒤에 이 크레페를 사기 위해 

부산 서면 롯데를 몇번 찿아 갔었다.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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