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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동] 로꼬스바또스

푸른 바다. 2016. 7. 19. 12:04

로꼬스바또스

 

 

 

 

 

 

서면 카페거리에

진짜 맛있는 파스타 맛집이

생겼다고 해서 모임 장소로 정했다.

 마약파스타라고 별명 지어진 파스타

정말 맛있다.

정식 이름은 신선로 해떡 크림파스타인데

이때까지 먹어 본 파스타 중 최고인 것 같다.

 

 

 

 

부전동 카페 거리에 있는

로꼬스바또스

 

 

 

 

ET를 바또스라고 하는걸 보면

주인장이 힙합 음악을 할 당시 바또스라고 불렀다하니

ET는 주인장을 뜻하는가 보다.

 

 

 

 

주인장이 음악을 할 때

예명이 로꼬스바또스 였단다.

 

 

 

 

실내가 작다.

 

 

 

 

DJ로 활약하다가

쉐프로 변신한 주인장답게

인테리어가 레코드 판으로 장식되어 있다.

 

 

 

 

주인장은 요리를 시작하기 전 힙합 음악을 했는데

그때 별명이 로꼬스, 로꼬스 바또스였다고 한다.

 로꼬스는 미친이라는 뜻으로

힙합에 빠져 열심인 그를 보고 동료들이 붙여 준 거라고.

 그리고 요리에 빠지고

 음식을 연구한지 10년이 되었단다.

 

 

 

 

 

 

 

 

 

음료부터 스타트

 

블루베리와 망고에이드 각 4,500원

 

 

 

 

망고에이드  4,500원

 

 

 

 

피클

 

 

 

 

샐러드

 

 

 

 

 

 

한우 안심스테이크  한우 안심 200g  35,000원

 

 

 

 

주문시 굽기 정도를 이야기 안하면

미디엄레어로 준다.

메뉴판에 적혀있는데 한번 더

물어보면 좋겠다.

 

 

 

 

 

보기에는 서양겨자 같은데

다음에 가면 물어 봐야겠다.

 

 

 

 

미디엄인지 미디엄웰던인지

기억이 가물~~~ ㅋ

 

 

 

 

 

지금 다시 보니 한조각

입에 넣고 싶다.ㅎ

 

 

 

 

바로 마약파스타라고 별명 지어진

유명한 신선로 해떡 크림파스타  15,900원

 

 신선로의 불이 꺼지지 않아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먹는 동안

크림의 농도가 졸여져서 그런지

점점 진해지는 것 같고

그만큼 맛도 깊어지는 것 같다.

 

 

 

 

로꼬스바또스의 대표적인 메뉴로

쉐프의 야심 메뉴답게

해물도 많이 들어 있고,

떡도 찿아 먹는 재미가 있고,

크림도 진한게 정말 맛있다.

 

 

 

 

오징어 육수를 쓰서 그런지

감칠 맛에 고소하기도 한

진한 크림 국물이 생각나

군침이 돈다.

 

 

 

 

 

 

삼디마레 파스타

 

 

 

 

 

 

아임 파인라이스  14,900원

 

 

 

 

파인애플 향기가 나서 좋은데

파인애플이 달아서

내 입 맛에는 조금 달다.

 

 

 

 

볶음밥 속에서

파인애플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계산서가 들어있다.

 

커플 세트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와인 두 잔이 제공된다.

 

 

 

 

메뉴를 잘 찍을 수 있도록

들고 있느라 수고해주신 분

감솨 ㅋㅋㅋ

 

 

 

 

 

 

 

 

 

 

 

 

 

 

051-808-2251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30분.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38번길 62

 

 

 

밑에 사진들은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바로 마약파스타라고 별명 지어진

유명한 신선로 해떡 크림파스타  15,900원

한우 안심 라이스  15,900원

까르보나라  12,000원

 

 

 

 

맛있었던 한우 안심 라이스  1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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