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후 아스완으로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이집트 여행 둘째 날 이집트에서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놀랍고 경이로운 마음으로 둘러보고 난 뒤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 저녁을 먹고나면 바로 공항으로 가서 아스완으로 가는 밤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아리랑 한식당 카이로에서 유명한 한식당 중 하나인 아리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밥과 국 토종 입맛인 나에겐 어디를 여행하나 한식이 나오면 무조건 고맙게 먹는다. 더군다나 아리랑 한식당의 음식이 맛있었다. 파전 맛있었다. 낚지볶음도 맛있었다. 김치는 특으로 더 맛있었다.ㅋ 김치는 외국에 나오면 소금에 절여서 고추가루만 묻혀도 맛있다. 더군다나 여기는 아프리카인데도 제대로였다. 이제 한식은 마지막 날까지 일주일 동안 먹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