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보수동] 이름 없는 보수동 책방 골목의 37년 전통의 빵집

푸른 바다. 2014. 4. 16. 16:08

 

이름 없는 보수동 책방 골목의 37년 전통의 빵집

 

 

 

 

 

보수동 책방 골목을 거닐다 보면

만나게 되는 고로께가 유명한 빵집이다.

 

 간판도 이름도 없다.

 

이 메뉴판 휘장이 다다.

 

고로께 집 앞을 그냥 못 지나가고 너도 나도 사간다.

 

오뎅도 판다.

고로께나 도나스를 먹으며 오뎅 국물도 먹는다.

 

고로께 튀기는 모습

 

찹쌀 도나스

 

3개 2,000원이다.

 

고로께 3개  2,000원

 

거의 야채로만 되어 있어 담백한 맛인데 은근히 더 먹고 싶다.

 

내 입맛에는 느끼하지 않아 딱이다.

 

수시로 바꿀 수 있는 편리한 메뉴판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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