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보수동 책방 골목의 37년 전통의 빵집
보수동 책방 골목을 거닐다 보면
만나게 되는 고로께가 유명한 빵집이다.
간판도 이름도 없다.
이 메뉴판 휘장이 다다.
고로께 집 앞을 그냥 못 지나가고 너도 나도 사간다.
오뎅도 판다.
고로께나 도나스를 먹으며 오뎅 국물도 먹는다.
고로께 튀기는 모습
찹쌀 도나스
3개 2,000원이다.
고로께 3개 2,000원
거의 야채로만 되어 있어 담백한 맛인데 은근히 더 먹고 싶다.
내 입맛에는 느끼하지 않아 딱이다.
수시로 바꿀 수 있는 편리한 메뉴판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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