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밥집

[양산] 석천

푸른 바다. 2014. 11. 11. 12:14

석천 한방 삼계탕

 

 

 

 

자연산 참가자미 물회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난 뒤 카페를 갈려다

양산으로 인도한 동생이

또 다른 양산의 맛집, 한방삼계탕으로 유명한

석천에 들러 봐 한다고 찿아 온 집이다.

 

 

약간 버섯을 닮아 있다.

 

입구

 

기본 셋팅이 되어 있는 멋진 내부

 

 

 

기본 셋

 

 

인삼주도 나온다.

 

주전자에는 차가 담겨 있고

 그 옆에 있는 작은 병에 인삼주가 들어 있다.

 

인삼주와 차로 건배

 

하얀색이 인삼주다.ㅋ

 

닭 한방구이  대 18,000원

  

 

나는 닭을 안 먹어 물어보니

기름이 빠져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담백한 맛이라고 한다.

 

매콤한 고추 장아찌

 

새콤하고 아삭한 오이

 

 

 

 

 

 찰떡과 무화과 조림

 

나는 닭을 못 먹는 관계로

이 찰떡을 먹고 또 리필 했다.ㅋ

 

식혜

 

 

동생은 갈때 삼계탕 포장 해 갔다.

 

룸에서 차창 밖을 찍어 보았다.

 

 

 

개량 한복을 입고 직원들이 일한다.

 

 

천장의 조명이 고급스럽고 멋이 있다.

 

 

이 등 마음에 들었다.

 

 

 

가야금 소리도 들린다 하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안 들렸다.

 

 

 

외부도 멋있게 되어 있다.

 

 

 

 위치는 부산대학교병원

 건너편 골목으로 올라 가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