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페
세연정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옮긴
라디페 금융센터점이다.
친절하고 넉넉한 주인장의 인심이 좋아
작지만 또 오고 싶은 곳이다.
실내는 작다.
쑥차와 홍차
유기농 발효 쑥차 4,000원
홍차 다즐링 3,500원
뒷 맛이 깨끗하고 은은한 향이 둘 다 좋았던 홍차와 쑥차
겨울철의 별미로 달콤하고 향긋한 뱅쇼 4,500원
레드와인에 레몬과 여러 과일을 넣고 끓인다는 뱅쇼
끓일때 알콜 성분은 날아간다고 한다.
더치 아메리카노(에디오피아 예가체프)를
서비스로 주시는 친절한 주인장
더치 아메리카노(에디오피아 예가체프)
더치커피는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한지라
따뜻한 것 보다는 차가운게 제 맛인 것 같다.
아포가토더치 5,000원
아이스크림에 유기농 블루마운틴 더치를 넣었다.
에스프레소를 넣은 아포가토보다
연하지만 더 부드럽게 커피가 느껴졌다.
그래서 나에게는 더 좋았던 것 같다.
더치 맥주 7,000원
유기농 블루마운틴 더치커피에 하이네켄을 믹스했다.
맥주를 잘 안 마시는데도 조금 맛을 보았더니
커피 향이 나는게 괜찮았다.
하이네켄과 더치의 비율은 밝힐 수 없는 영업 비밀이란다. 당근 ㅎ
깔루아 더치 5,000원
깔루아에 더치를 혼합하여 만든 커피 칵테일
집에서도 만들어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정말 좋았다.
제공되는 과자들
판매용 더치 커피
작은 병 15,000원 중간 병 500ml 30,000원 큰 병 1,000ml 60,000원
팩으로 만들어진
예가체프와 블루 마운틴 더치 커피
유기농 100% 파푸아뉴기니 마라와카 블루마운틴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의 커피를 사용하는 라디페카페
친한 동생이 선물한 더치커피와
주인장이 특별히 준 눈금이 그려진 용기
라디페 정문에서 보이는 부산 국제금융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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