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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 샤브 막심

푸른 바다. 2015. 5. 1. 14:38

 샤브 막심

 

 

 

 

 

 

민락동 수변공원 가는 길로 걷다 보면

바다 맨 끝 건물

씨사이드 웨딩 홀 3층이다.

 

 

 

 

엘레베이트를 내리면 바로 입구다.

 

 

 

들어 가면

창문 넘어 광안리 바닷가가 보인다.

 

 

 

천정이 아주 높고 넓은 홀이다.

 

 

 

하루 전에 예약을 했더니

바다가 보이는 창가로 셋팅해 놓았다.

 

 

 

4명 예약인데 1명이 많이 늦을 것 같아

우선 3인분 시켰다.

2인분씩 나오면 마주 앉은 2명이

 각자 개인 냄비에

재료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1인 셋팅

 

 

 

샤브 소스가 4종류다.

개인적으로 왼쪽 밑의 고소한 깨소스가

맛있었다.

 

 

 

각 1인용 육수 냄비가 있는게

샤브막심의 특징이다.

마음에 드는 1인팟 육수 냄비

 

 

 

 

양배추 샐러드

 

 

 

고추 피클, 와사비, 소스들

 

 

 

소고기 월남쌈 1인 16,000원

2인 상차림

 

 

 

2인용 야채가 좀 적은 것 같다.

실제로 추가 했다.

 

 

 

2인용 소고기

 

 

 

한 명이 많이 늦을 것 같아

 1인분 주문한 양

 

 

 

1인분이나 2인분이나

야채는 많이 차이가 없는 것 같다.

 

 

 

1인분 숙주, 배추, 청경채

 

 

 

만두, 버섯 3종류, 곤약, 떡, 칼라 오뎅, 단호박

1인분

 

 

 

월남쌈 야채 1인분

 

 

 

소고기 볶은 것도 있다.

 

 

 

 

1인분 소고기

 

 

 

라이스페이퍼를 적실 물에는

레몬을 넣어 놨다.

 

 

 

야채를 다 넣고

 

 

 

끓을때 소고기도 넣고

 

 

 

접시에

라이스페이퍼를 적셔 올리고

 

 

 

고소한 소스에 찍은 소고기와 야채를 싸서

 맛있게 먹었다.

 

 

 

이번에는 파인애플도 얹고.

 

 

 

월남쌈의 뒷 모습.

 

 

 

칼국수와 죽은

따로 주문 안해도 기본으로 나온다.

 

 

 

 

직원분이 설명한대로

김치를 먼저 넣고 칼국수를 넣어 끓였다.

 

 

 

김치를 넣은 칼국수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엔 국물을 덜어 내고

준비된 밥을 넣고 끓여 먹었다.

 

 

 

2층 계단

 

 

 

2층에 놀이방과

커피 마시는 후식 공간이 있다.

 

 

 

2층은 육수 냄비가 없는 걸 보면

후식 먹는 공간인 것 같다.

 

 

 

놀이방

 

 

 

식당 창문에서 본 광안리 바닷가

 

 

 

비 오는 광안리 해변

 

 

 

창문을 열고서...

 

 

 

 

 

 

 

 

 

 

 

 

식사 후 인근에 있는 젤라떼리아에서

허니브레드와 커피를 마셨다.

 

허니브레드 세트 9,900원

 

세트 커피는 리필이 안된다.

 

 

 

올 때마다

맛있게 먹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아메리카노

 

 

요거트 아이스크림  6,000원

 

추가로 주문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세트로 나오는 것 보다

양이 1.5 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