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의 전통음식

[그리스] 그리스 전통음식 수블라키

푸른 바다. 2015. 6. 16. 10:08

그리스 전통음식 수블라키

 

 

 

터키와의 국경으로 가면서

 레오식당에서 먹은 수블라키

 

 

 

 

그리스 전통음식 수블라키는

꼬챙이에 올리브기름과 오레가노를 버무려서

재워놓은 고기를 겹겹이 포개 놓고 세로로 세워 천천히 돌리며 불에 구우며,

 익은 부위를 칼로 잘라 밀전병과 양파와 함께 접시에 담아 먹는 음식이다.

기름기가 밑으로 흘러내리기 때문에 부담없고

 꼬챙이에 꿸 때 양파와 피망, 토마토를 색깔을 맞추어 넣어

더욱 담백한 맛을 낸다.

 돼지고기와 양고기, 닭고기가 널리 쓰이는데

타베르나에서는 주로 양고기를 사용한다.

 간은 후추와 소금으로 하며 와인을 곁들인다.

 

 

 

 

식당이 공사 중이다.

 

 

 

  

가이드가 레오 식당이라고 한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식당 내부 홀

 

 

 

 

한 상 차림

 

 

 

 

 

 

 

개인 접시

 

 

 

 

껍질은 딱딱해도

그리스에서 먹은 빵 중에서는 젤 괜찮았다.

 

 

 

 

 

 

 

  신선한 야채와 올리브에

올리브 오일을 듬뿍 뿌려 준다.

 

 

 

 

그리스식 샐러드

 

 

 

 

고추 피클 내 입맛에 맞고 엄청 맛있었서

거의 반을 내가 먹었다.

 

 

 

 

그리스 요거트

 

 

 

 

메인으로 그리스 전통음식 수블라키가 나왔다.

치킨 꼬치구이와 튀긴 감자

 

 

 

 

치킨 수블라키는

주재료인 닭가슴살과 함께

가끔은 파프리카 등의 야채를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워먹는 그리스 전통 꼬치구이 음식이다.

 

 

 

 

위키백과에서 퍼 온 수블라키

 

수블라키는 그리스식 케밥으로 고기 종류는

여러가지 고기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17세기 이전에 그리스식 케밥인

 수블라키를 구울 때 사용한 석조 받침대가 발굴되었다.

이로써 수블라키의 긴 역사가 확인되었다.

 

 

 

 

후식으로는 오렌지

 

 

 

 

식당 내부가 그리스답다.

 

 

 

 

 

 

 

 

 

 

한국 여행객이 많이 와서 그런지

태극기가 꽂혀 있다.

 

 

 

 

 

 

 

 

 

 

바깥 홀에는 마을 손님들이 ...

 

 

 

 

식당 옆의 민가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