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시티 워크

푸른 바다. 2016. 1. 26. 02:02

LA 유니버설 시티워크

 


 




2015년 10얼 9일 여행 둘째 날 금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1박하고 오늘 오전은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선택 관광하던지 아니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옆에 위치한 유니버설 시티워크를

자유롭게 구경하던지 하는 날이다.

나는 여행 오기 전 검색 하던 중

시티워크에 울프강 퍽 비스트로가 있는 것을 보고

이곳에서 피자를 먹고 싶어 시티워크를 가기로 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170만 평방 길로미터의 면적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영화 TV 촬영 스튜디오로 

킹콩, 조스, 캐빈 코스트너 주연의 워터 월드, 백튜더 퓨처, 미이라, 터미네이터2 등의

생생한 영화세트를 관람 할 수 있고

다양한 놀이 기구도 즐길 수 있어 모두 돌아 보는데

 3~4시간이 족히 걸린다고 한다.





 

 

 

지난 1993년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부대시설로 탄생한 시티워크는

이제 LA의 내로라하는 쇼핑,·엔터테인먼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줄지어 선 이색적인 레스토랑과 아기자기한 상점,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시티워크는
 이제 굳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하루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

 

 

 

 

시티워크 밑에 있는 길로 먼저 가 봤더니

 

 

 

 

 

 

 

이런 멋진 레스토랑이 있었다.

 


 

 

 

 


 

로데오 경기 기구인가 보다.



 

 

 

 

유니버설 시티 워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옆에 위치한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구역이다.

약 600m에 걸친 화려한 거리에 18개의 영화관을 가진 시네플랙스 오디온과

 스필버그의 파빌리온을 비롯하여 각 나라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독특하고 개성있는 물건을 파는 상점,

하드록 카페, 네온 아트 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 턴해서 오던 길로 내려 가서

시티워크로 향했다.

 

 

 

 

 

 

시티워크 입구



 

 

 

 

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토어

 

 

 

 

 

 

팝콘오폴리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 근처에 자리 잡은

 ‘젠 존’은 LA의 첫 컨비니언스 스파인데,

특수 기계 속에 누워 있으면

수압 등을 이용한 이색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다저스 매장

 

 다저스 매장과 빌라봉 등 스포츠 매니아의 관심이 큰 대표 브랜드도 있다.

 다저스 클럽하우스에서는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티셔츠 등

관련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다저스 매장은 따로 시티워크의 매장에 포스팅해 놓았다.

 

 

 

 

 

 

요리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퓨전요리의 대가 울프강 퍽은 세계적인 요리사이다.

 

 

 

 

울프강 퍽 비스트로 맛집 포스팅은 따로 했다.

 

 

 

 

 

스킨케어, 바디 세정제, 향수, 메이컵 제품 등을 취급하는

영국의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시도

 시티워크에 있다 하는데 내 눈에는 안 보인다.

 

 

 

 

 

게스 매장

 

 

 

 

벤 젤리

 

 

 

 

 

 

 

 


 로프트 광장

 

 

 

 

멕시코의 풍미가 가득하다는 칸티나 레스토랑

 

 

 

 

자니로켓트 햄버그

 

 

 

 

 

생과일 쥬스 전문점  Jamba Juice

 

자신이 선택한 과일과 얼음을 갈아 스무디를 만들어 파는데,

그 양이 엄청나고 따로 시럽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신선한 과일의 참맛을 그대로 마실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는 식사로도 적당한 곳이라고.

내부에는 각 메뉴마다의 칼로리를 비롯한

건강정보가 많이 마련되어 있단다.

 

 

 

 

 정통 티본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토니 로마스 레스토랑

 

울프강 퍽과 토니 로마스 중에 갈등이 있었다.

오전이라 피자로 결정

 

 

 

 

부바 검프 레스토랑

 

 

 

 

시티 로프트 에스컬레이트

 

 로프트 광장 2층에는

식사를 즐기며 미국식 전통 스탠딩 코미디를 관람하는

 코미디 클럽과 나이트클럽이 있다.

 

 

 

 

로프트 광장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

 

 

 

 

헬로우 킹콩!

 

 

 

 

이상한 이 물체의 정체는?

 

 

 

 

로프트 광장


로프트 광장에서는

돈 들이지 않고 실력파 거리 뮤지션들의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색서폰 연주에서 라틴 전통악기 공연까지 장르도 다양하다는데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아쉽게도 감상 할 기회가 없었다.

 

 

 

 

바닥에서 분수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에버크롬비&피치 매장

 

시티워크에는

 에버크롬비&피치, 퍼슬, ANGL, 센트, 게스, 핫토픽까지

다양한 샵들이 있다.

 

 

 

 

 

 

 

 

부바 검프

 

시티워크 중심 로프트 광장에 위치한 버바 검프 레스토랑

1994년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화제와 맥을 같이 해

1996년 설립된 시푸드 전문점이다.

시티워크를 비롯 샌타모니카 피어 등 남가주와 미 전역,

 전세계에 30여체인을 거느렸다.

햄버거, 칵테일에서 스튜까지 거의 모든 새우요리를 망라해

 새우 매니아들의 발길이 잦다.

 

 

 

 

오며 가며 킹콩과 조우가 잦다.

 

 

 

 

드라마 상속자에 나왔던 킹콩이다.

 

 

 

 

킹콩과 터치하다.ㅋ




 

일식집 와사비

 

 시티워크에서는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에서 일본까지

지구촌 곳곳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특히 세계적인 관광지인 만큼 식도락가 사이에서 검증된 맛집들이 많아

 웬만하면 식당 선택에서 실패 할 확률은 적다.




 

 

스타 벅스의 나라 미국


 

 

 

 

유니버설 시티워크 시네마


AMC 시네마는

초대형 IMAX 상영관을 포함 19개 스크린에서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

 

 

 

 

 이밖에 시네마 건너편 2층 푸드코트에는

 서브웨이, KFC, 토미스버거 등이 있으며

 전통 있는 핑크스 핫도그도 있다.

 

 

 

 

야외 스테이지

 

야외 스테이지에서는 할리웃의 언더그라운드 가수나

유명 그룹, 로컬 합창단 등의 라이브 공연이

수시로 펼쳐진다 한다.

 

 

 

 

역시나 이른 시간이라...

 

 

 

 

하드락 카페

 

78피트의 대형 스트라토캐스터 모형이 눈길을 끄는

 하드락 카페는

 로큰롤을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레스토랑이면서도 팝스타들의

악기와 의상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 역할도 톡톡히 한다.

 이곳의 수제 버거는 비싼 가격만큼이나 독특한 맛으로도 유명하다.

 

 

 

 

하드락 카페의

78피트의 대형 스트라토캐스터 모형

 

 

 

 

 

 

운동화 전문 브랜드 스케쳐스

 

 

 

 

 

 

 

프로즌 요거트 전문점 요거트랜드

 

 

 

 

 

모자와 슬리퍼 ㅋ

 

 

 

 

 슬리퍼 매장

 

 

 

 

 

 

 

 

모자 전문점

 

 

 

 

 

 

 

 

 

시나본

 

오픈 했는가 싶어 3번이나 갔지만 결국엔 맛을 못 봤다.

 

 

 

 

 

이탈리안 푸드 전문점 부카 디 베포

 

 

 

 

 

브라질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삼바

 

 

 

 

삼바

 

 정통 브라질리안 쿠진으로 로디지오 디너가 대표적이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브라질 국민 칵테일 까이삐리냐도 추천 메뉴.

 라임을 설탕에 짓이겨 즙을 짠 후

여기에 얼음과 술을 함께 섞어 만들었다.

 

 

 

 

 

 

 

 

 

 

인도어 스카이다이빙 체험 아이플라이

 

밀폐된 윈드터널 안에는 시속 125마일의 바람이

최고 30피트 높이까지 몸을 끌어올리며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정점에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까지 내려다 보인다고.

 

 

 

 

 

 

짜릿한 스릴이 만점인

인도어 스카이다이빙 체험 아이플라이 모습

 

 

 

 

이 안에서 시속 125마일의 바람이 나와 

최고 30피트 높이까지 몸을 띄우나 보다.

 

 

 

 

여기서도 이른 시간이라 구경을 못했다.

 

 

 

 

 

저 벤치에 앉아 쉬면서 

시나본 오픈을 기다리며 3번 갔었다.

 

 

 

 

주차장 안에 화장실이 있다.

미국은 rest room이 화장실이다.

 

 

 

 

 

피자 먹으러 울프강 퍽으로 다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