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홀로 뉴욕 여행 6탄 -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4

푸른 바다. 2016. 7. 5. 10:14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여행 열 여섯째,

나홀로 여행 둘째

 

 

 

영국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러시아 에르미타쥐 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세계 4대 박물관 다 가 보았다.^^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과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을 보았으므로

이제 스페인의 프라도 미술관,

 대만의 고궁 박물관을 보게 된다면

박물관에 대한 목 마름이 조금 해소 되지 싶다.

이런 세계의 유수한 박물관들을 둘러 볼 때 마다 느끼는건

문화재와 예술작품을

  많이 보유하고 전시할 수 있는 나라가

 강한 나라라는 느낌이 든다.

우리도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지켜 나가는 것이

곧 진정한 선진 국민이 되는 길이라 본다.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뮤지엄 마일

 

 

 

 

 2층의 18~20세기 유럽 회화관만 본다고 해도

최소 3~4시간은 잡아야 할 것 같다. 

 

 

 

 

에드가르 드가 (1834-1917) 프랑스

The Little Fourteen Year Old Dancer

 

 

 

 

오귀스트 로댕 (Auguste Rodin 1840-1917) 프랑스

The Age of Bronze

 

 

 

 

 

 

 

 

오귀스트 로댕 (Auguste Rodin 1840-1917) 프랑스

로댕의 작품들

 

 

 

 

프랑스의 로댕 박물관에 있는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에도 있다.

복제본인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옥상에 루프트 가든이라는 정원이 있어

 맨해튼의 마천루와 센트럴 파크를 조망할 수 있고,

 루프트가든카페에서 요기도 하면서 

잠시 쉬어 가기 좋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가 보지 못했다.

5~6 시간으로는 계획하고 온 5군데도

다 못 보고 아쉽게도 박물관을 나왔다. 

 

 

 

 

클로이스터스(The Cloisters)

 

 뉴욕 포트 트라이언 공원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분관으로 

중세 유럽의 프랑스 수도원을 통째로

옮겨다 놓았다 하며,

서양 중세 미술 및 건축 관련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티켓을 가지고

당일에 가면 무료로 들어 갈 수 있다 한다.

 

 

 

 < 밑에 사진은 퍼 온 사진이다>

 

 

클로이스터스

 

미국 조각가이자 수집가인 조지 그레이 버나드는

중세 유럽 예술품과 건축 잔재를 수집하였는데,

미술관의 디자인은 찰스 콜린스가 하였고

조지 그레이 버나드가 수집한

 유럽 수도원의 돌과 파편을 이용하여 중세풍으로 지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포트 워싱턴 에비뉴에 미술관을 개관하였다.

그 후, 존 D. 록펠러 2세가 버나드의 수집품과

 그의 미술관 북쪽 지역의 부지를

 사들여 새로운 미술관 건립을 위해 뉴욕시에 기부하였다.

록펠러의 기부 후, 미술관 건립이 시작되었으며

1938년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프랑스 수도원의 입구 벽면

 

중세 분위기가 살아 있고

대부분이 프랑스의 로마네스크, 고딕 성당들

벽은 새로 지은 것이지만 아치나 문은

대부분이 유럽에서 그대로 떼어 온 것이다.

 

 

 

 

 

고딕방

 

작품은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 양식으로의

시대 흐름에 따라 전시된다.

 대략 6,000여 점의 중세 유럽 예술품을 전시하는데

주로 12세기에서 15세기 작품들이다.

주요 전시물로는 16세기 유니콘의 사냥을 그린 유니콘 태피스트리

로베르 캉팽의 메로데 제단화,베리 공작의 시도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유럽 중세 시대의

 금속공예 작품, 생활용품들이 전시된다.

 

 

 

 

 

 

 

 

 

[참고: 두산백과, 저스트 고,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