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하,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공항
2016년 3월 31일~ 2016년 4월11일까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을 하기 위해
2016년 3월 30일 오후 9시에 여행사 미팅을 하고는,
일찌감치 출국심사를 받고
탑승동으로 들어갔다.
이번 여행에는 카타르 항공사를 이용하므로,
중동의 카타르 도하 하마드공항에서 환승을 해서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귀국할 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출국하고,
도하 공항에서 역시나 환승을 해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인천 - 도하 - 마드리드>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ICN)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으로,
대한민국의 대부분 국제선이 이곳을 통해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29일 개항과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당시 국제선 노선을 일괄 이관받았다.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메워서 만든 해상공항이기 때문에
내륙공항인 김포국제공항과 달리 24시간 운항된다.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2005년 이후 계속 세계 공항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폴라에어 카고가
이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랑이라는 한국 문화를 담은 면세점이다.
활옷
조선 중기와 후기에
여자의 혼례복으로 많이 사용한 것은 활옷과 원삼이다.
특히 활옷은 공주와 옹주의 대례복으로서,
서민에게는 혼례 때에 한하여 사용이 허락되었다.
활옷에는 다홍색 비단에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이성지합 백복지원, 수여산 부여해라는 덕담이 쓰이고
앞길과 뒷길과 소매에는 장수와 길복을 뜻하는
모란꽃, 연꽃, 물결, 불로초, 어미봉, 새끼봉, 호랑나비, 동자 같은
문양이 화사하게 수놓였다.
혼례를 치를 때에는 활옷을 입고 화관을 썼으며,
갖가지 용잠이나 봉잠
비녀
로 장식했다.
대수머리 (큰머리)
조선시대 궁중에서 대례를 행할 때 왕비가 갖추는 가체의 하나.
전체적으로 위보다 아래가 넓은 삼각형 형태를 이루고 있다.
머리를 어깨 높이까지
곱게 빗어 내린 양 끝에 봉이 조각된 비녀를 꽂았으며,
뒷머리 가운데에는 숱이 많은 머리를 두 갈래로 땋아
자주색 댕기를 드리우고,
머리 위 앞부분은 떨잠과 봉비녀 등으로 웅장하게 장식한다.
현존하는 유물로는 영왕비의 대수가 있다.
게이트로 향하고 있다.
키타르 항공 QR 859편
카타르항공은
좌석간 거리도 비교적 넓고 서비스도 좋다.
또한 아시아나와 제휴되어 있어
약 6000 마일리지 적립해준다.
00:05분 출발이었으나 01:05분에 출발했다.
비행기 앞좌석의 모니터
여러나라의 언어와 한국어도 지원한다.
게임, 영화와 음악, 드라마, 다큐까지
다양하게 들어있다.
좌석에 놓여 있던 파우치
파우치 안에는
수면 양말과 귀마개, 안대, 칫솔,치약이 들어있다.
장거리비행시 비행기내에서의 양치질은,
높은 고도라 잇몸이 벌어진 상태라서
치아에 무리가 있단다.
카트에 얹혀있는 쥬스통
아랍문자가 쓰인걸 보니
이슬람권 항공을 타긴 탔나보다.
기내식 메뉴판
이륙하고 2시간 정도 지나자
나온 첫 번째 기내식
아랍어 기내식 메뉴
카타르 항공은 기내식 메인 메뉴를
2가지에서 3가지로 업그레이드 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크다.
한글 기내식 메뉴
- 메인 메뉴 3가지-
치킨 불고기
참깨, 청경채, 호박을 곁드린 쌀밥
머스타드 크림 소스를 곁드린 소고기 찜
감자알 조림, 당근과 콩 볶음
불고기 양념을 곁드린 잡채
김치 볶음밥
디저트
블랙 커런트 무스 케이크
영어 기내식 메뉴
3번째 메뉴인
불고기 양념을 곁드린 잡채와
김치 볶음밥을 먹고 싶었는데
앞에서 다 선택해버려
2번째 메뉴인 소고기 찜을 선택했다.
첫 번째 기내식
전채 요리
당근, 오이 및 피망 샐러드
메인 요리
머스타드 크림 소스를 곁드린 소고기 찜
감자알 조림, 당근과 콩 볶음
디저트
블랙 커런트 무스 케이크
오 예스
메인 요리
머스타드 크림 소스를 곁드린 소고기 찜
감자알 조림, 당근과 콩 볶음
머스타드 크림 소스라
생소한 맛이 아니어서 빵에다 소고기 찜을
넣어 먹었는데 괜찮았다.
치킨은 못 먹는 대신
소고기는 왠만해선 잘 먹는다.
알감자도 폭신한게 맛있었다.
전채 요리
당근, 오이 및 피망 샐러드
빵과 버터
디저트
블랙 커런트 무스 케이크
맛은 있는데 너무 달다.
오 예스
이건 넣어 뒀다가 나중에
스페인 여행 중 버스에서 먹었다.ㅋ
비행기에서 항상 음료는
오렌지쥬스
한참 도하로 가는 중
첫 번째 기내식을 먹은 후
약 6시간 정도 지나고,
내리기 약 2시간 전에 먹은
두 번째 기내식
아침 메뉴
전채요리
신선한 제철 과일
-메인요리 3종류-
시금치 버섯과 치즈 오믈렛
케이준 스파이스 웨지 감자, 삶은 콩과 방울토마토
죽
저민생선, 버섯, 파와 생강
바닐라 커스타드 와플
스트로베리 컴포트,
카라멜 소스를 곁드린 웨지 복숭아와 말린 크랜베리
후식
과일 요거트
죽
저민생선, 버섯, 파와 생강
아침이라 선택했는데
굿 초이스
생강향이 은은한게 맛있었다.
전채요리
신선한 제철 과일
크로와상 데워서 주고
앵커버터와 딸기잼도 같이 나왔다.
불가리스
따로 뭐 설명 안해도~~~
맛있다.
오렌지쥬스가 일회용 팩으로
바닐라 커스타드 와플
스트로베리 컴포트,
카라멜 소스를 곁드린 웨지 복숭아와 말린 크랜베리
옆에 앉은 분의 와플을 한 컷
이 사진 찍고
1시간 10분여 만에 도하공항 도착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뉴도하 국제공항( New Doha International Airport)은
카타르
의 수도
도하
동부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도하
에서 동쪽으로 약 5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공항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도하 국제공항
을 대체했다.
다른 이름으로 하마드 국제공항이라고 한다.
하마드는 카타르의 국왕 이름이다.
2009년
에 착공해
2014년
초 개항을 목표로 건설했다.
세계 주요 공항 중에서
프랑스루아시
의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다음으로 규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정식 개항을 앞두고
카타르 항공
에서는
2013년
12월부터 화물 터미널의 영업을 우선 개시했다.
카타르 항공
의
A380
도입을 앞두고
A380
을 많이 수용할 수 있는 데크를 설치하였다.
2014년4월 30일
에 정식 개항하였으며,
카타르 항공
은
2014년5월 27일
에
허브 공항
을
이 곳으로 이전했다.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21분 경이다.
오일머니로 인한 엄청난
카타르의 자본을 바탕으로 건설된 공항이라
고급스럽고 넓직한게 좋다.
흰색의 디슈다샤
(아람 남자들의 기본적인 전통의상)를
입은 아랍 남성
안내소가 새벽인데도 오픈해 있다.
도하 하마드 공항은 24시간 오픈이다.
따라서 면세점도 어느정도는 오픈해 있다.
카타르항공은
스톱오버(Stop-over) 환승객을 위해
도하 무료시티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경유시간이 넉넉하다면 공항서비스센터에
무료로 신청하고 투어를 할수 있다고.
참고로 스톱오버란
중간기착지에서 환승하는 시간이 길어
그곳에서 8시간 이상 또는 하루 이상을
넘기는 경우를 말한다.
이때 항공사에 따라 호텔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시내관광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우울한 곰돌이
높이 7m인
도하 하마드 공항의 상징 우울한 곰돌이는
엄청난 가격으로
스위스 현대미술가인 우르스 피셔의 작품이다.
공항과 잘 안 어울리는
이 곰인형을 배경으로
도하 하마드 공항 인정 샷을 많이 찍는다.
이 대형 곰인형 우울한 곰돌이 중심으로
레스토랑, 각종 면세점들이 있다.
호화로운 고급스런 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각종 기념품점
카타르 땅을 밟은 기념으로
카타르 마그넷도 하나 샀다.
카타르 유니폼
컴퓨터 부스
새 공항이라 넓고 깨끗하고
시설이 좋다.
탑승 게이트로 이동
다시 한번 게이트를 확인
수면 휴게실
게이트 인근의 가게
공항 바닥에 편하게 앉아
스케치하는 여인
이제 스페인 마드리드로
도하 - 마드리드 티켓
마드리드행 카타르 항공의 첫 기내식
이제부터는 메뉴판을 제공하지 않아
기억이 가물가물 ㅋ
소세지와 스크램블 에그(?)
메뉴판이 없으니 헷갈린다.ㅋ
소세지가 짭아서 다 못 먹었다.
감자는 맛있다.
크로와상과 버터, 딸기잼
크로와상에는 버터 이외에
딸기잼을 꼭 같이 준다.
후식으론 과일
딸기잼이 밑에 들어있는 요거트
밑에 딸기잼이 있어
잘 섞어 먹어야 된다.
일회용팩의 오렌지
환승 할 경우는 액체류 반입 금지지만,
환승 안하고 바로 나가므로
이건 백에 넣어 가져가서 호텔에서 먹었다.ㅋ
비행기에서는 서빙이 되므로
오렌지쥬스를 컵에 달라고 해서 먹었다.
도하에서 마드리드
두 번째 기내식
도하에서 마드리드까지는
10시간이 넘지 않는 비행시간이라
식사가 아닌 빵이 나왔다.
비쥬얼은 둘 다
엄청 맛있게 보이는데...
처음 겉보기에 "나 맛있겠쥬."
이런 메세지를 전달하고,
해체해 본 안의 비쥬얼도
팥보다는 큰 돈부 같은 콩이 들어있어
살짝 팥 빵을 연상했는데
복병이 있었다.
내가 싫어하는 향~~~
그래도 이 아이는 두 입은 먹었다.
고구마 페스츄리 같이 생긴 이 아이는
한 입도 못 먹었다.ㅠ
생긴거와 맛은 별개인 아랍빵이라는 사실
역시나 한결 같이
오렌지쥬스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가우디의 나라 스페인답게
마드리드 공항의 디자인도
예사롭지 않다.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13km 떨어진 바라하스 지역에 위치한 국제공항.
‘바라하스국제공항’으로도 불린다.
스페인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제공항으로,
2009년 세계에서 11번째,
유럽에서 4번째로 붐비는 공항으로 선정됐다.
1927년 처음 건설됐으며,
1931년 4월 22일 국제선과 국내선 취항이 시작되면서
유럽 항공교통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마드리드국제공항은 유럽과 남미를 연결하는 허브공항이자,
스페인 최대 항공사인 국영 이베리아항공의 거점공항이기도 하다.
이베리아항공은 마드리드공항 운항편수의 60% 이상을 떠맡고 있다.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은
총 4개의 여객터미널로 되어 있는데
국제 공항 터미널 4는
활주로 아래에 뚫린 터널을 통해 위성 건물과 연결되어 있다.
제1~3터미널은 같은 건물에 있지만,
제4터미널은 기존 터미널에서 좀 떨어져 있어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터미널과 위성 건물, 두 개의 활주로는 2006년에 개통되었으며,
이로 인해 공항의 수용 능력은 두 배로 늘어나
연간 3천 5백만 명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바라하스는 세계에서 열 번째,
유럽에서는 두 번째로 커다란 공항이 되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최근 완공된 제4터미널은
영국의 유명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의 작품이다.
그는 파리 퐁피두센터, 런던 밀레니엄 돔,
한국 SBS 목동사옥 등을 설계한 인물이다.
리처드 로저스(1933년생)는 안토니오 라멜라와 함께
이 터미널을 설계하였으며,
이로 인해 영국 왕립 건축가 협회의 스털링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엄청난 넓이의 건물은 벽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물결치는 날개 모양의 강철 지붕은
콘크리트 뼈대의 지탱을 받는다.
지붕에서 들어오는 빛 덕택에
터미널의 위쪽 층에서는 자연광을 흠뻑 받을 수 있다.
입국장에도 샵이 있다.
마드리드공항을 나가서
마드리드 시내 프라도 미술관으로 향했다.
<바르셀로나 - 도하 - 인천>
<바르셀로나-엘프랏 국제공항>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을 위해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엘프랏 국제공항.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심에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공항.
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국제공항
에 이어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정식 명칭은 바르셀로나-엘프랏공항.
아에로부스라 불리는 공항버스가
바르셀로나 도심과 공항을 연결한다.
구 여객터미널인 터미널2와 새로 지어진 터미널1로 구성됐다.
항공사별로 이용하는 터미널이 다르며
터미널간 거리가 상당히 멀다.
주로 스페인 국내와 유럽을 오가는 항공기들이 이용하지만,
싱가포르항공 등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항공편도 제공된다.
활주로
는 2개가 있으며,
수용 능력은 시간당 최대 40회 운항할 수 있다.
계류장은
항공기
70대가 동시에 머무를 수 있으며,
주차장
은 5,2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이다.
여객 터미널은 2동으로 시간당 7,8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 도심과 공항을 연결하는
아에로부스라 불리는 공항버스가 보인다.
공항에 럭셔리한 자동차들을
전시하는게 트랜드인지 여기에도 있다.
도하까지 타고 갈 카타르항공 QR 140편
첫 번째 기내식
치킨과 비프 중 비프
샐러드와 케이크
크림치즈와 쵸코렛도 있다.
크림치즈가 실하다.
치킨을 선택한
옆 자리 분의 기내식
먹음직해 보이지만
나는 치킨을 못 먹는다.
우리나라 같은 치킨공화국에서
별종...
두 번째 기내식은
갈 때 나왔던 그 빵이었다.ㅠ
그래도 이번에는 머핀이 있었다.
머핀은 평소 알던 맛이라
달았지만 먹었다.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이 보인다.
도하에서 인천행 티켓 QR 858편
환승 시간이 별로 없어
인솔자를 따라 곧장 게이트로 향했다.
반가운 기내식 메뉴판
다시 보는 아름다운 아랍어
한글 기내식 메뉴
전채요리
오리엔탈 야채 샐러드
- 메인 요리 메뉴 3가지-
버섯과 칠리 빈 소스를 곁드린 삶은 소고기
야채 볶음밥
크림 매쉬 포테이토를 곁드린 로스트 치킨
버터를 곁드린 야채와 머스타드 허니 소스
간장 마늘 소스를 곁드린 두부튀김
카이란과 마늘을 곁드린 볶은 이후 누들
디저트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첫 번째 기내식
버섯과 칠리 빈 소스를 곁드린 삶은 소고기
야채 볶음밥
소고기 요리는 엔간하면
맛있게 먹는데 맜있다.
전채요리
오리엔탈 야채 샐러드
디저트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둘 다 괜찮다.
브런치
전채요리
신선한 계절 과일
- 메인요리 3가지 -
유자소스를 가볍게 곁드린 생선튀김
데친 야채와 미역, 쌀밥
체다치즈와 치킨 소시지를 곁드린 쪽파 스크램블 에그
감자튀김, 버섯볶음과 토마토 요리
사과와 시나몬 콤포트를 올린 어메리칸 스타일 팬케이크
바닐라 소스
디저트
과일 요거트
두 번째 기내식
유자소스를 가볍게 곁드린 생선튀김
데친 야채와 미역, 쌀밥
상큼한 유자소스 향이 살짝 나는게
맛있었던 생선튀김
전채요리로 샐러드가 아닌
신선한 계절 과일이 나왔다.
과일은 기내식에서는 언제나 환영
오렌지쥬스와 쵸코렛
디저트로 나온 과일 요거트는
보기에 플레인 같이 보여도 아니다.
밑에까지 잘 섞어서
먹어야 제대로 먹는다.
이제 인천이 목전이다.
카타르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하려면
탑승전에 먼저 아시아나클럽에 가입해야한다.
그리고 E-티켓 프린트물과 항공권(사본)을 가지고
공항에서 바로 아시아나 센터로 가서 적립하면 된다.
공항에서 안 될 경우는 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에
아시아나항공 지점에 제출하거나
아시아나클럽 서비스센터로 접수,
(성명, 회원번호, 연락처)기재하여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카타르항공은 인터넷으로는 안된다.
(우) 07505 서울시 강서구 오정로 443-83 아시아나타운 아시아나클럽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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