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과 국제공항

인도 델리 인디라 간디 공항

푸른 바다. 2018. 1. 17. 15:28

인도 델리 인디라 간디 공항

 

 

 

 

2017년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인도여행시 델리의 인디라 간디 공항으로

입국했다.

밑에 사진은 입국시 공항 사진과

여행을 끝내고 출국시 사진을 같이 올렸다.

 

 

 

인도여행시 이용한 아시아나 비행기

 

 

 

 

인천에서 인도 델리행 아시아나 OZ 767 탑승권

 

이제부터 약 9시간 정도 비행하면

인도 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인솔가이드가 없는 페키지라

혼자 모든 수속을 하고

현지 인도인 가이드를 만나야 한다.

 

 

 

 

인천공항에서 같이 대기한 시크교도 인도인들

 

이번 인도여행에서 알게 된 사실로

시크교 교도는 한눈에 구별이 가능한데,
그 이유는 수염,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 것이 교리라
대부분 터번을 두르고 수염을 길게 기르고 있다.

시크교도들은 근면, 성실, 용맹하여 

인도 총인구 중 시크 비중은 2%이지만
인도 전체 세금의 20%를 납부 할 정도로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용맹하여 인도 군인의 약 20%가

시크교도라 한다.

 

 

<인도 입국시>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장으로 향했다.

지금 시간은 새벽 2시 20분

 

 

 

 

입국장의 남여화장실 입구를

표시하는 남여 사진

 

 

 

 

인도 전통의상을 입은 사진

 

 

 

 

인디라 간디 공항의 입국장

 

 

금빛으로 장식한 인상적인 손 모양은

유명한 델리공항의 랜드마크이다.

 

 

 

 

 

이 많은 사람들이

이 꼭두 새벽에

입국심사를 위해 줄 서 있다.

 

 

 

 

 손 모양이 있는 곳은

주로 내국인 입국심사대

 

 

 

 

 

이 손모양은

인도 전통 무용의 손 모양이라고

어디선가 읽었는데 확실치는 않다.

 

 

 

 

 

 

나는 손 모양 입국심사대를 지나

 

 

 

 

E-TOURIST VISA 심사대

 

E-TOURIST VISA라고 쓰 있는

맨 왼쪽의 파란색 불빛이 있는

입국심사대에서

양손 지문 인식을 3번 거치고

E-TOURIST VISA 스탬프를 받고 난 뒤

짐 찿는 곳으로 갔다.

새벽 4시20분 경에 인도인 가이드와

이번 여행을 같이 할 분들과 만나

델리 피카디리 호텔로 향했다.

 

 

 

< 인도 출국시>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델리공항이라고도 한다.

델리연방직할지구의 주요한 민간항공 거점이다.

제2차 세계대전 즈음에 인도공군이

팔람공항으로 설립하여 공군주둔기지로 이용하였고

이후 인도공항청으로 관리가 이관되었다.

1962년부터 민간 항공기 취항이 이루어졌으며

1970년대에 이용률이 급격히 높아지자

팔람공항 근처에 4차례에 걸쳐 터미널을 추가로 건설하였다.

1986년 제2국제터미널이 완공된 후

전 총리 인디라 간디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2008년 5월에 GMR그룹이 이끄는 합작회사

델리국제항공사로 관리권이 넘어갔으며,

GMR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인디안에어라인,스파이스제트,

인도리저널항공, 인디고항공의 거점이며

인도항공, 제트항공의 제2허브공항이다.

그밖에 여러 인도 항공사들의 주요 거점이며

100개 이상의 국내선 항공사와

화물운송사들이 취항하는 것은 물론

세계의 많은 항공사들이 취항한다.

하루 운항편수에서 인도 최고,

승객수에서 인도에서 2번째로 이용률이 높은 공항이며

수용규모는 1200만 명이다.

 

 

 

 

델리에서 인천행 아시아나 OZ 768 탑승권

 

 

 

 

테러 방지를 위해

아예 공항 출입구에서 부터

군인들이

비행기 탑승권과 여권을 검사한다.

이 두가지가 없으면

공항 내부에 들어 올 수가 없다.

그래서 그동안 정 들었던

인도인 현지 가이드와 입구에서 작별을 했다.

 

 

 

 

델리 공항 내부

 

 

 

 

출국심사를 받은 뒤

면세구역으로

 

 

 

 

공항 내 가게세가 워낙 비싸

물건이 비싸다고 한다.

 

 

 

 

 

 

 

히말라야 제품을 파는 약국

 

우선 히말라야 제품을 사기위해

면세구역의 약국으로

 

 

 

 

각종 히말라야 제품들

 

 

 

 

조니 뎁이 캐러비안 해적을 찍으면서

두꺼운 화장으로 피부트러블이 났는데,

바이오티크 천연비누를 쓰서 치유가 되어

감사편지를 보냈다는

그 비누를 사기 위해 들렀다.

나는 여러 종류 중 바질 앤 파슬리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