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주라호 라마다 호텔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인도여행 셋째 날 카주라호에서 묵었던 라마다 호텔인데 인도적인 여러 소품들로 호텔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여기저기를 찍어 올려보았다. 찍은 시간은 금일 밤과 다음날 아침이다. 북인도 여행 지도 델리-바라나시-카주라호-오르차-아그라-자이푸르-델리
라마다 호텔
너무 어두워
다음날 아침에 찍은 호텔 전경
호텔 입구
리셉션
호텔 로비
레스토랑
호텔 내 기념품점
나타라자
시바신이 우주적인 무용을
황홀하게 춤추는 모습을 묘사한
나타라자(무용의 제왕)의 청동제 조각
가네샤
인간의 몸에 코끼리의 머리를 가진
인도의 신으로 가난파티라고도 한다.
네 개의 팔이 있고 배는 나와 있으며,
한 쌍의 어금니 중 하나가 없다.
또한 쥐를 타고 다닌다.
시바 신의 처 파르바티가 자기 몸의 때를
빚어서 만들어낸 자로,
처음에는 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가네샤의 어머니인 파르바티가
목욕하러 가면서 아들 가네샤한테
문을 지키도록 명령했는데
가네샤는 아버지인 시바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면서
이때 시바는 화가 나서 아들의 목을 쳤고
그 때문에 파르바티가 화를 내었다.
시바는 아내를 진정시키기 위해
자기 앞을 맨 먼저 지나가는 코끼리의 머리를 베어
가네샤의 목 위에 얹었다고 한다.
기념품 샵의 진열장
이런
태극기에 낙서가 되어 있다.ㅠ
가네샤 스탠드
라마다 호텔 객실
라마다 호텔 욕실
벽에 걸려 있던 액자
정성이 가득한 웰컴 간식
풀장
밖으로 나갔다.
야외 결혼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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