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 뉴델리 인도국립박물관

푸른 바다. 2018. 6. 5. 12:29

인도 국립박물관(India National Museum)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인도여행 일곱째 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꾸뜹 미나르 유적지를 보고난 뒤

인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한 곳에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인도 국립박물관을 향했다.

인도는 세계 4대 문명의 하나인

인더스 문명과 함께

힌두교, 이슬람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의 영향으로

독특한 문화유적이 존재한다.

아시아에 속하지만 아시아가 아닌 것 같은,

서로 다른 인종과 종교,

다양한 생활방식과 가치관으로 인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게 인도인 것 같다.

 

 

 

 

북인도 여행 지도

델리-바라나시-카주라호-오르차-아그라-자이푸르-델리

 

북인도 9일 여행에서 본 유네스코 세계유산 
1.델리 꾸뜹미나르 유적지 / Qutb Minar and Its Monuments, Delhi (1993)

2. 카주라호 카주라호 기념물군 / Khajuraho Group of Monuments (1986)
3. 아그라 아그라 요새 / Agra Fort (1983)
4. 아그라 타지마할 / Taj Mahal (1983)
5. 아그라 파테푸르 시크리 / Fatehpur Sikri (1986)
6. 자이푸르 잔타르 만타르 / The Jantar Mantar, Jaipur (2000)

7. 자이푸르 라자스탄 구릉요새 중 암베르 요새 / Hill forts of Rajasthan (2013)

 

 

 

 

꾸뜹 미나르를 나와

뉴델리 지역에 있는 인도 국립박물관을

향해 가고 있다.

 

 

 

 

인도의 수도 델리는

올드델리(Old Delhi)와

뉴델리(New Delhi)로 이루어져 있다.

올드델리는 이슬람교 무굴제국의 술탄

샤 자한(Shah Jahan) 때 수도이고,  
뉴델리는 영국식민지 시절에 세운

계획도시이다.

 

 

 

 

 

 

 

코넛플레이스(Connaught Place)는

뉴델리의 중심이다.

올드델리를 대체하기 위해 건설된 거리에는

풍부한 녹지와 함께 관공서, 고급호텔, 항공사,

은행 등 고급 업무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인근에는 사설 무장경비가 지키는

대저택이 즐비하다.

 

 

 

 

 

 

 

인도의 모든 지역에

심지어 문화유적지 근처에도

쌓여 있던 쓰레기더미들이

이 거리에는 하나 없이 깨끗한게

조금 생소했다.

그만큼 돈과 권력이 있는 거리라 하겠다.

 

 

 

 

 

 

 

인도국립박물관

 

코노트플레이스에서 잔파트 거리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라지파트 거리와 만나는 모퉁이에 있다.

인더스 문명에서 중세와 근대에 이르는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유사 이전의 유물에서부터 간다라 시대 유물,

인도 민속 유물까지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다.

 

 

 

 

인도 국립박물관(India National Museum)

 

인도국립박물관은

5000년 인도 역사의 유물을 비롯해서

중앙아시아 각 지역의 광범위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 하라파(Harappa)의 출토품과

간다라 불상, 마우리아왕조와 굽타왕조,

무굴제국 등의 유물이 있다.

 

 

 

 

 

 

 

국립박물관 야외에도

불교 및 힌두교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인도는

200년에 이르는 영국의 식민 지배에서

독립하자마자 자민족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립 박물관 건설 계획을 입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상당수의 인도 문화재가

영국의 박물관에 가 있는 연유로,

건설을 위한 기본 예산은 커녕

소장 컬렉션조차 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마음이 급했던 인도 정부는

영국에 인도산 유물의 반환을 요청했고,

1947년 그렇게 마련된 1,000여 점을

대통령 궁에 전시한 것이 그 시초라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1960년에 완공된 이 후

건립 당시의 원형이 그대로라

공간이 부족하여 좁고 낡았다.

 

 

 

 

 

 

 

 

 

 

인도국립박물관 (India National Museum)

 

인도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20 만점에 달하는 컬렉션을 자랑한다.

1960년 개장한 인도 국립박물관은

인도의 박물관 중 볼거리가 가장 많은 곳이다.

1층에는 시대순으로 인도의 왕조 시대 유물을 전시하며,

2층에는 인도 및 중앙아시아에서 발굴된 유물을,

3층에는 서양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

 

국립 박물관 300루피+카메라 촬영 300루피

 

 

 

 

소지품 검사대

 

파키스탄 무슬림들과의 대립으로

인도 전역에서 상시화 되어 있는

테러 대비 소지품 검사대

 

 

 

 

 

 

 

인도 국립박물관

 

1층은 하라파, 모헨조다로 등 인더스 문명의 유품,

마우리아 조와 숭가 조의 유품, 간다라,

마투라, 나가르주나콘다 등의 출토품,

이하 중세 전기에 이르는 각 시대의 불교조각,

아히챠트라, 데오가르, 구와리올,

또 남인도 각지에서의 출토품

 촐라 조의 청동상 등 힌두교 작품으로 차 있다.

2층은 무갈, 라지푸트 양파의 세밀화,

무갈조 문서, 오렐 슈타인이 가져온

중앙아시아와 둔황의 유품

(벽화는 인접한 중앙아시아 미술관에 잔류),

아잔타, 기타 벽화의 모본 등이 전시되고,

3층은 화폐와 공예품, 프레콜롬비안의

민족 예술품 컬렉션도 있다.

 

 

 

 

인도국립박물관

 

우리가 관람한 인도국립박물관은

복도에 전시된 유물을 보고난 뒤

인더스 문명관을 시작으로

마우리아, 슝가, 사트바하나 왕조 예술관,

쿠샨 왕조 예술관, 굽타 왕조 예술관

중세 말기 예술관, 불교 예술관,

인도 세밀화 전시관, 장식용 예술 작품관

 청동조각관, 보석관 등을 보았다.

 

 

 

 

도서관

 

인도 최대규모(20만 여점)이긴 하지만

1960년에 완공된 그대로의 모습이라

조금은 낡은 느낌이 든다.

 

 

 

 

복도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

 

 

 

 

 

 

 

 

 

 

 

 

 

 

 

 

 

 

 

 

 

 

 

 

 

 

 

 

 

 

 

 

 

 

 

 

 

 

 

 

 

 

 

 

 

 

 

 

 

 

 

 

 

 

 

 

 

 

 

 

 

 

 

 

 

 

인더스 문명관(Harappan Civilisation)

 

인더스 문명관은 인도 문명의 원류인

인더스 문명의 유적들을 보여주는 전시실로

박물관의 제 1전시실이다.

세계 4대 문명이기도 한 인더스 문명은

오늘날 파키스탄령인 하라파, 모헨조다로,

델리 근교인 칼리방간 등지에서 꽃을 피웠다.

 

 

 

 

세계 4대 문명

 

인더스 문명은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이다.

인더스 강은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유역 및

나일강 유역과 함께 인류가 최초로

문명의 단계에 도달하였던 지방이다.

인더스 강은 인도 북부에서 발원하여 파키스탄을

거쳐 인도양으로 흘러가는 강의 이름이며

이 강을 따라 문명이 발생의 유적들이 발견되었다.

특히 파키스탄 하라파(Harappa)에서

최초로 유적지가 발견되어

하라파 문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더스 문명 (Indus,Harappa civilization)

 

인더스(Indus)문명은

하라파문명이라고도 부르는데,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문명과 같이

강 계곡의 충적평야에 국한되지 않고

상당히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성립되었다.

그 범위는 현대 이란의 동쪽 국경에서부터

뉴델리에 이르는 구자라트(Gujarat) 반도까지,

북쪽으로는 인더스강의 라호르(Lahore)와

아프가니스탄의 옥서스(Oxus)강까지 포함된다.

 

 

 

 

 

인더스 문명관(Harappan Civilisation)

 

인더스 문명은

BC 3000년기 중엽부터 약 1000년 동안

인더스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영한 고대문명으로

워낙 넓은 지역에 산발적으로 발전한데다,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황하 문명처럼

중앙집권적 발전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각 지역별로 독립적인 소왕국으로

존재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인더스문명은 고대 근동문명과는 달리

1920년대에 이르러서야 알려지게 되었다.

인도의 경전에 고대문명에 대한 암시가 있었지만

학자들에게 무시되고 있다가,

1921년 마샬(J. Marshall)이 인더스문명의

거대도시를 발굴하여 그 전모를

드러냄으로 부각되었다.

 

 

 

 

인더스 문명

 

현재 이지역은 매우 건조하고 황량한 지형이지만

기원전 약 3000년 경에는 인더스 강의 영향으로

매우 비옥하고 산림이 울창하여

사람이 살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었다.

인더스 문명을 이루었던 종족은

여러종족이 섞여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하라파 등 유적지에서 발굴된 인골이

14종이나 되었고 약 1000년 동안 번성하다

서쪽에서 침입해온 아리아인에 의해

멸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더스 문명

 

 B.C. 2500~B.C. 1500년까지

약 1000년간 계속되었다.

이미 문자와 청동의 주조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모헨조 다로와 하라파를 주된 도시로 하고

현재 코트 디지, 찬푸 다로, 로탈, 카리방강 등의

대소 백수십의 도시와 촌락에 유적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균질적인 문화를 가지며,

2대도시를 살펴보면 어느 것이나

 하천유역에 위치하고

정연한 도시계획 아래 건설되어

서방에는 성새가 있고 동방에 시가지가 펼쳐진다.

 

 

 

 

 

 

 

 

 

 

 

 

 

 

 

 

무용수

 

적색 사암, BC 2500~1500년 경, 하라파 출토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조각상중의 하나라고 한다.

 

 

 

 

 

 

 

 

 

 

 

 

 

 

 

 

 

 

 

 

 

 

 

 

 

 

 

 

 

 

 

 

 

 

 

 

 

 

 

 

 

 

 

 

 

 

 

 

 

 

 

 

 

 

 

 

 

 

 

 

 

 

 

 

 

 

 

 

 

 

마우리아, 숭가 & 사트바하나 왕조 예술관

(Maurya, Sunga & Satvahana Art)

 

마우리아, 숭가 & 사트바하나 왕조 예술관

지금으로부터 약 2,300년 전(마우리아 왕조),

2,150년 전(숭가 왕조),

2,000년 전(사트바하나 왕조)의

유물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불교가 융성하던 시절이기 때문에

풍부한 불교 유산들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사르나트 마우라아 왕조 아소카 석주 사자상 사진

 

인도 북부 대륙에 산재해 있는 아소카 석주는

마우리아 왕조 아소카왕의 명령에 의해

불교의 가르침을 새겨넣은 것이다.

불교의 4대 성지 중 하나인

사르나트에 위치한 석주가 가장 유명하다.

석주의 기둥머리에는

네 마리의 사자상 조각이 올려져 있는데

부다에 대한 왕의 신분과 왕의 법령이

전국을 지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석주의 기둥머리에는 모형이 올려져 있고,

사자상 원형은 현재 사르나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사자상의 기둥머리는

종 모양의 연꽃 위에 동서남북을 의미하는

코끼리, 말, 황소, 사자 네 마리의 동물과

법륜을 의미하는 수레바퀴 네 개가 조각된

원형의 판이 올려져 있으며,

맨 위에는 네 방향의 전 지역으로

아쇼카의 법이 미치는 것을 의미하는

네 마리의 사자가 등을 맞대고 서있는 형상이다.

현재 사자상은 인도의 국가 문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인도지폐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수레바퀴 모양은

인도 국기의 중앙에 도안이 되어 있다.

 

 

 

 

 

 

 

 

 

 

 

 

 

 

 

 

 

 

 

 

 

 

 

 

 

 

 

 

 

 

 

 

 

 

 

 

 

 

 

 

 

 

 

 

 

간다라 불상이 나오기 전

불타는 오직 보리수, 스투파, ·법륜, 보좌

상징적으로만 표현되어

얼굴로 새겨지지 않았다.

 

 

 

 

 

 

 

 

 

 

쿠샨 왕조 예술관

(Kushan - Gandhara, Mathura & Ikshavaku  Art)

 

쿠샨 왕조 예술관

인도 국립 박물관에서

가장 볼 만한 전시실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인도의 문예부흥기로 불리는 쿠샨 왕조 전시실이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 대왕으로 인해

헬레니즘 문화가 본격적으로 진입하던 시기의

유물이 모여 있는 전시실이다.

 

 

 

 

쿠샨왕조

 

인도 문화 부흥기로 불리는

기원 전 후부터 5세기 중엽까지 존재한

북서 인도에서 중앙아시아에 미치는

쿠샨 왕조는 왕조가 성립되기 직전

인도 서부 국경을 침입한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 대왕으로 인해

헬레니즘 문화가 인도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던 시기이다.

이 시기에 간다라(현재 파키스탄 령)와 마투라(인도 령) 등지에서

새롭고 독특한 방식의 조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후대에 간다라 양식으로 알려진 이 조각은

그리스의 조각기법이 차용된 것이다.

이 즈음 북방 불교의 영향으로

마치 예수 상을 방불케 하는 코가 오똑한

불상들이 조각되기 시작했다.

 

 

 

 

 

 

 

쿠샨 왕조

 

대월지가 서쪽으로 옮겨서 서 투르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북반부를 지배했을 때에

영지 안에 설치한 5제후의 하나인 쿠샨에서 발전하였다.

기원 전후 쿠줄라 카드피세스 때에

다른 4제후를 쓰러뜨리고

힌두쿠시 이남으로 진출하여 간다라를 지배하였다.

그 후 카니슈카왕은 사방으로 영토를 넓히는 등

쿠샨왕조 전성기를 이루어 간다라 미술 등

특색 있는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대승불교도 이 때 성립 발전하였다.

그러나 226년 파르티아 대신에 사산왕조가

이란에서 발흥하여 아프가니스탄을 병합하자

쿠샨왕조는 그의 번속국이 되었다.

240년경 사산 왕조의 페르시아에게 멸망했다.

 

 

 

 

 

 

 

 

 

 

간다라 불상

 

간다라 미술은

기원 전 후경부터 5세기경 사이에

파키스탄 페샤와르 지방에서 만들어진

그리스,로마풍의 불교미술로

인도에서는 BC 3세기 이후부터 생겨났으나,

불상은 간다라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그때까지 불타는 오직 보리수,·스투파법륜, 보좌

상징적으로만 표현되었을 뿐이다.

그 후 이것이 인간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것을 일반적으로 간다라불상이라고 한다.

 

 

 

 

 

 

 

 

 

 

 

 

 

 

 

 

 

 

 

 

 

 

 

 

 

굽타 왕조 시기의 테라코타와 중세의 여명

(Gupta Terracotta & Early Medieval Art)

 

굽타 테라코타 전시관

320년부터 550년경까지 북인도를 통일,

지배한 왕조로 오늘날의 인도가 형성되는데

큰 역할을 한 굽타 왕조 시대의

테라코타 유물들을 모아놓은 전시실이다.

 

 

 

 

굽타 시대

 

찬드라 굽타 1세부터

대왕 중의 왕(마하라 지아디라자)이라 칭하던

굽타 시대는 힌두문화가 꽃을 피운,

문화사상 중요한 시대이다.

굽타왕조의 역대 제왕이 힌두교를 신봉하여

힌두교의 활성화는

미술의 현저한 발전을 가져왔는데,

오늘날에 남아 있는 아잔타 ·에로라 ·산치

나시크 ·바그 등의 훌륭한 유구 모두가

이 시대에 완성된 것이다

이 초기의 유구에서는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영향을 볼 수 있으나,

점차 인도의 고유한 양식을 나타내게 되었다.

특히 조상에서는 간다라미술에서 볼 수 있는

이른바 간다라 양식과는 그 취지를 달리하여

얼굴의 모습이나 옷맵시의 표현에는

뚜렷이 인도적인 면이 나타나 있는데

이것을 굽타양식이라 한다.

 

 

 

 

굽타 시대에는

불교도 상당히 성행하였는데

굽타양식이 중국에 들어와서는 당나라의 불교미술이 되고,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백제의 불교문화를 이루었으며,

더 나아가서 일본으로 건너가 나라의 불교미술을 낳았다.

 

 

 

 

 

 

 

 

 

 

 

 

 

 

 

 

여신 강가

 

 

 

 

 

 

 

 

 

 

굽타 예술관 (Gupta Art)

 

굽타 전시관

320년부터 550년경까지 북인도를 통일,

지배한 왕조로 오늘날의 인도가 형성되는데

큰 역할을 한 굽타 왕조 시대의

유물들을 모아놓은 전시실이다.

 

 

 

 

 

 

 

 

 

 

 

 

 

 

 

 

 

 

 

 

 

 

 

 

 

 

 

 

 

 

 

 

 

 

 

 

 

 

 

 

 

중세 말기 예술관(Late Medival Art)

 

중세 말기 예술관

장식적 효과들이 점점 강해지며,

신보다 신의 의상이나 장신구 등을

더 섬세하게 표현하는데 치중하는 경향을

뚜렷하게 반영하고 있는 전시실이다.

 

 

 

 

 

 

 

 

 

 

 

 

 

 

 

 

 

 

 

 

 

 

 

 

 

 

 

 

 

 

 

 

 

 

 

 

 

 

 

 

 

 

 

 

 

 

 

 

 

 

 

 

 

 

 

 

 

 

 

 

 

 

 

 

불교 예술관 (Buddhist Art)

 

불교 예술관엔

남 인도 아마르바띠에서 출토된 불교 부조,

카슈미르와 라닥에서 가져온 티베트 불교의 향기가

그윽한 불상 등으로 유명하다.

부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이다.

 

 

 

 

 

 

 

진신사리의 모습

 

 

 

 

 

 

 

 

 

 

 

 

 

 

 

 

 

 

 

 

 

 

알렉산더 대왕의 원정으로

헬레니즘 영향을 받은

쿠샨 왕조시대의 서양인 같은 불상

 

 

 

 

인도적인 문화가

꽃 피운 굽타 시대의 불상

 

 

 

 

 

 

 

 

 

 

 

 

 

 

 

 

 

 

 

 

 

 

인도 그림은 다음편에

 

 

[참고 발췌: 두산백과, 저스트 고, 프렌즈, 미술대사전, 고고학 사전]

[서명이 없는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