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접 받은 메리골드 차

푸른 바다. 2018. 6. 16. 13:15

대접 받은 메리골드 차

 

 

 

 

우리 동네 옷 수선 장인이신데

독서 모임에 참석하셔서

책도 많이 읽으시고,

또 여행에도 관심이 많으신 분이다.

그래서 한번씩 가면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온다.

 

 

 

 

메리골드 (금잔화) 차

 

루테인 성분이 많아서 눈에 좋다고

댓글 쓰신 분이 가르켜 주시네요.^^

 

 

 

 

향이 은은한게 좋다.

3번은 우려 먹는다고 한다.

 

 

 

Marigold

 

금송화 · 프랑스금잔화 · 홍황초라고도 한다.

 멕시코 원산으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졌는데

우리나라 산야에서도 눈에 띄는 꽃이다.

양지바른 모래흙에서 잘 자라며,

온상에서 기른 것은 5월에 피는데,

지름 3~4cm 정도로서 황금색에 가까운

갈색이 섞인 붉은색이다.

말려서 색소로 이용한다.

초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긴 기간 꽃이 피기 때문에

프렌치 품종에는 만수국,

아프리칸 품종에는 천수국이라는 별칭이 있다.

[출처: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과]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 현화식물문(Anthophyta)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국화목(Asterales)
: 국화과(Compositae)
: Dictamnus
크기 15~90cm
개화시기 6월~10월
파종시기 2월~6월
원산지 한국
분포지 한국

양지바른 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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