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요리이야기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요리 전 과정을 배우고
또 선생님도 도와드리고자 오후 1시경에 도착하여,
점심으로 먹을 요리 한가지를 과외로 더 배우고
만들어서 아주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다.
식사 후엔 선생님이 아주 귀한 손님 한테만 주신다는 허브 티를 타 주셨는데
복숭아 향이 은은하니 나고 맛도 깔끔하니 좋았다.
점심으로 먹은 오삼불고기 덮밥
오삼불고기 완성품
데리야끼식으로 구워 맛간장으로 양념한 참치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나던 허브 티
후식으로, 일하는 틈틈이 먹었던 거봉
과외로 받은 오삼불고기
손질한 오징어 몸통 부분은
오징어 샐러드용으로 쓰고 나머지는 오삼 불고기용으로
양념과 야채를 먼저 볶고
삼겹살을 넣어 잘 익도록 볶고
오징어 넣고 다시 볶는 모습
완성 접시에 담고 깨소금을
복숭아 허브 차 상자에 담긴 여러 종류의 허브차
상자와 상자에서 꺼낸 허브차의 모습
가을의 보약 추어탕
야채를 다듬고 잘라서
된장 푼 물에
건지들을 넣어서 된장물이 잘 스며들게 주물러 놓고
미꾸라지 고아서 뼈를 발라내고 으깬 물에 건지를 넣고 끓인 후
방아
푸른 고추, 빨간 고추를 썰어서
마늘 넣고
고추, 방아,산초,소금, 조선간장 넣고 3-4시간 끓이면 추어탕 완성
떡갈비 구이
육질이 씹히도록 한우 갈비살을 다지고
기계로 갈아 온 소고기와
다진 버섯, 쪽파
양파를 다져서 정량의 양념장에 넣고 잘 버무리고
잘 버무린 떡갈비 양념에 소고기를 넣고 양념이 잘 배도록 섞고
형태유지를 위해 정량의 녹말가루를 넣고 치대다가 30분 정도 재운다.
위의 모양으로 만들어서 약간의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붓고 굽는다.
굽고난 떡갈비를 만들어 둔 조림간장에
다시 조리고
완성 접시에 무우채와 함께 담아서
잣가루를 위에 뿌리면 완성
무우채
밑간한 무우채 물기를 꼭 짠 무우채
볼에 담은 무우채 만들어 둔 양념장
무우채와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오징어 샐러드
오징어 손질 하는 모습
몸통 부분만 껍질을 벗겨서 0.7cm로 자르고 밀가루를 묻힌 오징어를
정량의 밀가루에 후추가루를 뿌리고 물을 넣고
거품기로 잘 저어 몽우리를 없앤뒤
오징어에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긴다.
양상치 베이비
노란파프리카
완성 접시에 담은 모습
포도씨오일에 소금 ,식초, 씨겨자, 꿀을 넣어서 야채 샐러드 소스
마요네즈등 재료를 넣고 숙성 오징어 소스
야채 세팅
오징어와 소스 세팅
공지 안된 메뉴인 정말 맛있었던 꽈리 고추 무침
양념장 만드는 모습
꽈리고추를 씻어서 비닐봉지에 꽈리고추와 밀가루를 섞고
찜솥에 넣어서 찌고
만들어 논 양념장에 무쳐서 잠시 놔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멸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완성 접시에 담은 모습
너무나 맛있었던 홈메이드 천연 포도 쥬스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서 먹으면 한층 더 맛있는 포도 쥬스
포도를 1차 씻어서 식초물에 1시간 정도 농약을 제거 하기 위해 담가 두었다가 2차로 다시 씻은 포도
잘 건져서 알알이 떼어 수분 제거 하고 솥에 붓고
정량의 황설탕을 넣어서 중약불에서 끓인다.
전체 세팅 모습
밥과 추어탕
식성대로 방아와 산초가루를
꽈리 고추 무침
떡갈비 구이와 무우채
오징어 샐러드와 소스
야채 샐러드
씨겨자 소스
홈메이드 천연 포도 쥬스
'요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떡 케익 (0) | 2010.01.01 |
---|---|
베트남 새색시가 만든 베트남음식 (0) | 2009.11.25 |
초코렛,빼빼로 만들기 (0) | 2009.11.10 |
8월의 요리이야기 (0) | 2009.08.31 |
6월의 요리이야기 (0) | 2009.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