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선물 받았다.
선배님과 점심을 같이 먹고 괴정 시장에서 시장을 보았다.
갓 담근 김치와 갓 튀긴 오뎅을 사고
시장 입구에 있는 노상 찌짐이도 서서 사먹었다.
사진 찍는다는 것이 먹기에 바빠 잊어 먹었는데,
이제 보니 사진이 있었으면 싶다.
그리고 선배님이 떡을 사서 세팩을 주었다.
그런데 떡사랑 사장님이 아신다고
밑에 포장된 떡 2개씩을 공짜로 줘서
오늘은 몹시 행복한 날이었다.
<이로서 푸른바다의 오늘 일기를 마친다.ㅋㅋㅋ
읽어보니 꼭 초등생이 쓰는 일기체 같아서 >
공짜로 얻은 떡 세팩+ 2개..... 감사합니다.
떡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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