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

푸른 바다. 2014. 6. 16. 10:32

 

독일

 

 

 

 

 

 

 

 

 유럽지도

 

 

 독일 지도

 

 

유럽 중부에 있는 나라로,

 북쪽으로 북해, 발트해에 면하고 덴마크와 접하며,

동쪽으로 폴란드,체코, 남쪽으로 오스트리아,

스위스, 서쪽으로 프랑스,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접한다.

국경선 안쪽으로

알프스산맥·라인강·다뉴브강·슈바르츠발트산맥이 자리하고 있다.

 

 

독일 국기

 

정식명칭은 독일연방공화국이고, 영어로는 Germany이다.

 

 

독일은 수백 년 동안 여러 연방 국가와 자치 국가로 나뉘어 있었다.

이 여러 개의 독립국이

1871년 프로이센-프랑스전쟁을 거쳐 프로이센 왕국이 독일제국으로 통일하였다.

 통일 이후에 독일은 해외로 세력을 넓히려고 제1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으나 패배하였고,

 1939년에는 히틀러의 나치스가 정권을 잡고 다시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으나 패배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49년 독일연방공화국(서독)과 독일민주공화국(동독)으로 나뉘었다가

 1990년 통일되었다.

 

 

 영토는 한반도의 약 1.6배인 35만 7112㎢에 달하며,

행정구역은 16개 주로 편성되어 있다.

 

 

민족은 게르만족(91.5%), 터키계(2.4%), 이탈리아계(0.7%),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공용어는 독일어로

고지독일어와 저지독일어 중 일반적으로 고지독일어를 표준어로 삼고 있다.

소수 민족어나 러시아어, 영어, 소르브어, 덴마크어, 프리지아어도 쓰인다.

 

 

연평균 기온은 9℃ 정도로

서유럽의 해양성 기후와 동유럽의 대륙성 기후의 중간형 기후로

 온화하고 다습하다.

 

 

유럽연합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총인구는 8천 130만 명(2012년 기준)이며 수도인 베를린에는

약 350만 명이 살고 있으며,

이민자 인구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종교는 신교와 구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신교 30.8%, 구교 31.5%, 이슬람 4%, 무종교 또는 기타 32.5%이다. 

 

 

수많은 영주 국가가 지방 분권 전통과

각 지방의 고유 문화를 유지하며 발전하였고,

독일 연방 공화국은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되살려

 연방 정부와 16개의 주 정부(구 동독지역 5개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치는 연방 공화제를,

 정부는 내각 책임제를 택하고 있어 국가 원수는 대통령이지만

실질적인 정치는 총리에 의해 이루어진다.

 

 

 EU(유럽연합)의 창설국이며 EU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이다.

 1인당 GDP는 약 3만 554유로의 경제대국 독일은

 명목 국내총생산 기준으로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이며,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는 세계 5위이다.

수출과 수입 규모는 세계 2위이다.

 

 

독일은 생활수준이 높으며 광범위한 사회 보장 제도를 이룬 나라이다.

 또 독일은 여러 과학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 연구소는 전 세계 연구소 중에서 과학기술이 세계 1위이다.

 

 

 대졸자 초봉은 2012년 현재 약 35,000유로로,

 G7 국가들 중 두 번째로 높다.

 

 

2008년 기준으로

독일을 찾은 해외 관광객 수는 1억 3,000만 명이 넘어,

 독일은 전 세계에서 관광객 수 7위에 등재되었다.

 관광 수입은 총 272억 유로로, 독일 국내총생산의 3.2%를 차지한다.

 

 

 지리적인 여건으로도 유럽의 중심이라 불릴 만하지만,

독일의 경제력 역시 유럽 연합의 중심에서

유럽 경제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다.

 

 

독일은 국제 연합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

G8, G20, 경제 협력 개발 기구, 세계 무역 기구, 유럽 연합의 회원국이다.

 

 

 독일은 2005년 이후 세계 최대의 수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독일의 자동차는 유럽 연합 자동차 시장의 3분의 1을 장악하고 있다.

 

 

 독일은 출판과 도서의 나라로서

 매년 10월에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열린다.

 

 

1960년대에는 협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간호사와 광부들이 서독으로 파견되어,독일 내 한인 사회의 주축이 되었다.

 현재 독일에 살고 있는 동포는 약 3만 명으로 추정되며,

  유럽 내에서 가장 큰 한인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2005년에는

독일에 대한 수출이 급증하여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였고,

 한·독 간 교역액도 200억 달러를 돌파해

독일은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제4대 교역 상대국으로 부상하였다.

 

 

독일은 19세기에 민족국가로 등장하기

이전의 수백 년 동안 수십 개의 독립국가였기 때문에

각 지역에는 독특한 문화유산이 풍부하다.

유서깊은 건축물·도서관·박물관·정원·극장·마을축제 등은 문화 애호가에게

더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개발을 할 때에도 문화유산 보전에 노력하고 있어

도시경관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다.

 여행자들을 위한 유스호스텔도 600여개소나 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독일을 여행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독일은

 바그너 음악제, 베를린 음악제, 헨델 음악제, 베토벤 음악제, 모차르트 음악제 등이 있고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을

비롯한 세계 최정상의 악단들이 오케스트라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등 세계 음악사에

이름을 떨친 음악가들이 많다.

 

 

괴테 같은 문학가와 칸트, 헤겔 등의 철학가들은

근현대 서양 사상의 흐름을 이끌었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기에는

 많은 독일 건축가, 화가, 조각가 들이 뛰어난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독일여행 코스는 길에 따라 나뉜다.

괴테가도, 고성가도 등과 함께 가장 유명한 곳이 로맨틱가도다.

 로맨틱가도란 중세 때 만들어진 길이다.

 로마로 가는 길이란 뜻으로 당시 가장 중요한 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말 그대로 로맨틱한 길이 됐다.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주 뷔르츠부르크에서 로텐부르크를 거쳐

 백조의 성으로 유명한 퓌센으로 이르는 약 350㎞의 거리에 명소가 많기 때문이다.

 이 길을 따라가며 만나는 중세의 풍경과 그 속에 담겨 있는 전설과 동화는

독일을 이해하고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소재다.

 뷔르츠부르크는 천 년이 넘는 고도고,

 퓌센은 디즈니 만화영화 미녀와 야수의 무대가 됐던  노이슈반스타인 성이 있다.

이 3개 도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면 바로 로텐부르크다.

 

 

 로만틱가도상의 작은 도시들은 

작은 도시의 힘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개발 유지비용등을 고려하여 

이지역 공통의 재산인 중세스러움과 낭만이라는 테마를 공유하면서 

도시들이 서로 협력하여 중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케 하기 위한 연합스템을 만들었다고 한다. 

 

 

도이치란 원래 로마 풍으로 고대 라틴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 고래의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국경과는 관계가 없는 개념이었다.

게르만 민족이란 독일어와 유사한 언어를 말하는 민족,

 즉 현재의 독일, 영국, 스칸디나비아 나라들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고대에

여러 게르만족이 살던 독일 땅은 게르마니아로 알려져 있었으며,

10세기부터 게르만족의 땅은

 1806년까지 존속한 신성 로마 제국의 중심부를 이루었다.

 

 

 16세기에 북독일은

루터교회가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분리된 종교 개혁의 핵심부로 자리 잡았다.

 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중에

독일은 최초로 통일을 이루어 근대적인 국민 국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949년에 독일은 연합군 점령지 경계선을 따라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과 독일 연방(서독)으로 분단되었으나,

1990년에 통일되었다.

 

 

독일의 역사는

게르만민족의 대이동 이후 프랑크족에 의해 여러 부족이 통합되어

 프랑크왕국이 건립되고

 부족통합의 제반 과정을 완결한 샤를마뉴대제가 사망한 뒤 동·서프랑크로 분열되었으나,

오토 1세에 이르러 신성로마제국이 탄생하여 이후 13세기 전반까지 황제시대가 계속된다.

그러나 제후의 세력이 커지면서 대공위시대를 거쳐

 다시금 15세기부터는 합스부르크가에 의해 제위가 세습되었다.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독일사회는 심대한 충격을 받아,

기사전쟁,농민전쟁·종교전쟁 등을 거치면서

1555년에는 아우크스부르크종교화의에 의해 신·구교가 분리되게 된다.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으로 종교적 평화는 달성되었으나,

 연방체제가 성립됨으로써 독일은 정치적·경제적으로 분산화·무력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완전한 통일은 19세기 비스마르크의 철혈정책으로 대표되는 프로이센이 통일 하였다.

그 뒤 독일은 바이마르공화국과 나치스의 제3제국을 경험하였고,

 제2차세계대전에서 패함으로써 미국·영국·프랑스·소련의 4개 연합국의 점령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1949년에 이르자 미국·영국·프랑스 관리지역에는 서독이,

소련 관리지역에는 동독이 성립되어 독일은 동서로 분단되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동서냉전체제의 해빙과 구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에 힘입어

 1990년 3월 18일 구 동독 인민의회의 결정으로 동독지역이 1990년 10월 3일에 흡수통합되어

독일연방공화국으로 통합되었다. 이로써 독일은 16개 주로 구성된 연방국가가 되었다. 

 


 

 

  독일의 유네스코 유산

 

1. 양피지에 인쇄된 『구텐베르크 42행 성경』과 동시대의 배경 문서 2001년 기록유산

구텐베르크 42행 성경은 유럽에서 가동활자를 이용해 인쇄된 최초의 서적

2. 메셀 화석 유적 1995년   57,000,000~36,000,000만년 전 신생대 제3기의 2번째 시기 유적

3. 베를린 박물관 섬 1999년   824년~1930년에 세워진 박물관 섬의 5개 박물관은 박물관 설계 발달사를 보여준다. 

4.  알프스 주변의 선사 시대 호상 가옥 2011년   111개로 이루어진 유산으로 물속에 기둥을 세워 수면 위로 떠받치도록 건축한 집

5. 쾰른 대성당 1996년   쾰른 대성당은 약 6세기 이상 건축이 진행된 고딕 양식의 걸작이다.

6. 로마 제국 국경 1987년   로마 제국 국경은 2세기 로마 제국이 최대로 팽창했던 시기의 로마제국의 경계선

7. 아헨 대성당 1978년   샤를마뉴 대제가 790년~800년경에 궁정 예배당으로 건설하였다.

8.  포츠담·베를린의 궁전과 공원 1990년   1730년~1916년에 포츠담에 건립된 공원 500㏊와 건물 150동이 모인 복합지구 

9. 베를린 장벽의 축조와 붕괴 그리고 1990년 2+4 조약  2011년 기록유산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대가 남긴 독일, 유럽 그리고 세계 전체의 정치적 유산과 공동의 기억 

10. 루트비히 폰 베토벤 : 교향곡 제9번, d단조, op. 125  2001년 기록유산   환희의 송가는 세계 모든 국가와 민족 사이의 평화의 상징이다.

11. 베를린 모더니즘 주택 단지 2008년   1910년~1933년까지 바이마르공화국 시대의 혁신적 주택 정책을 보여주는 유산

12. 1886년의 벤츠 특허 2011년 기록유산   카를 벤츠가 이룬 혁신- 자동차의 차체와 엔진을 동시에 개발하고 설치한다는 구상

13. 에센의 졸버레인 탄광 산업단지 2001년   150년에 걸쳐 발달과 쇠락을 되풀이한 탄광 산업의 흔적을 보여주는 유산

14.  바덴 해 2009년   독일 니더작센 주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바덴 해 국립공원들

15. 고전주의 고장, 바이마르 1998년   18세기 말과 19세기 초에 문화적으로 번성한 도시

16. 무스카우어 공원 / 무자코프스키 공원 2004년   새로운 조경 디자인 설계 법을 개척

17. 니벨룽겐의 노래, 중세 유럽 서사시 2009년 기록유산   중고독일어로 쓰인 가장 유명한 영웅시

18. 바르트부르크 성 1999년   숲의 환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바르트부르크 성

19. 밤베르크 중세 도시 유적 1993년   도시 전성기의 건축은 북부 독일과 헝가리에 큰 영향을 주었다.

20. 트리어 로마 유적, 성 베드로 성당과 성모 마리아 성당 1986년   1세기부터 로마의 식민지였으며, 로마 문명을 보여주고 있다.

21. 아이슬레벤과 비텐베르크의 루터 기념물 1996년   독일의 작센안할트에 있는 루터 기념물

22. 한자 동맹 도시 뤼베크 1987년   한자 동맹의 여왕이자 수도로 불리던 12세기에 설립된 뤼베크

23. 바우하우스와 바이마르·데사우의 바우하우스 유적 1996년   독일의 바우하우스 학파 등이 설계·건축·장식한 건축물들

24. 푈클링겐 제철소 1994년   19세기와 20세기에 건설된 종합 제철소 가운데 유일하게 손상되지 않은 사례이다.

25. 어린이와 가정의 이야기(그림동화) 2005년 기록유산   그림 형제의 어린이와 가정의 이야기 

26. 뷔르츠부르크 주교관 1981년   뷔르츠부르크 주교관은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

27. 카르파티아 원시 너도밤나무 숲과 독일의 고대 너도밤나무 숲 2007년 자연유산  

빙하기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인 육상 생태계의 회복과 발전 과정을 보여 주는 중요한 사례

28. 중상류 라인 계곡 2002년 자연유산   중상류 라인 계곡은 65㎞ 길이로 뻗은 계곡이 성채와 역사 도시, 포도원 등

29. 라이헤나우 수도원 섬 2000년   콘스탄츠 호에 있는 라이헤나우 섬의 724년에 설립된 베네딕트 수도원

30. 로르슈의 수도원과 알텐뮌스터 1991년   카롤링거 왕조 시기의 조소 작품과 회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수도원

31.  메트로폴리스 – 지헤룽스투크 Nr. 1 : 2001년 복원판 네거티브 필름 2001년 기록유산

가장 널리 알려진 독일 무성 영화로 영화 역사를 바꾼 증거이다.

32. 베르그파르크 빌헬름스회에 2013년   독일의 카셀에 있는 산상 공원

33. 슈파이어 대성당 1981년   탑 4개와 돔 2개로 구성된 바실리카 양식의 교회당

34. 비스 순례 성당 1983년   비스 순례 성당(1745〜1754)은 알프스 협곡의 아름다운 자연에 놀라울 정도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35. 브레멘 시청과 롤란트 상 2004년   북서 독일 브레멘의 중심 광장인 시장터에 면한 시청과 광장 중앙에 있는 롤란트 석상

36. 알펠트의 파구스공장 2011년    현대 건축과 산업 디자인의 발전을 보여주는 복합건물 10동으로 이루어진 공장단지

37. 바이로이트 마르크그라프 오페라 하우스 2012년   바로크 극장 건축의 걸작

38. 브륄의 아우구스투스부르크 성과 팔켄루스트 1984년   목가적인 자연 환경의 18세기 독일의 초기 로코코 양식 건축물

39. 크베들린부르크의 협동 교회, 성채, 옛 시가지 1994년   성 세르바티우스 협동교회는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의 걸작이다.

40. 마울브론 수도원 지구 1993년   1147년에 건립한 시토 수도회의 수도원으로 알프스 북부에서 완벽하게 보존된 중세 수도원 지구

41. 슈트랄준트·비스마어 역사 지구 2002년   독일 북부 발트 해 연안의 비스마어와 슈트랄준트 중세 도시

42. 비블리오테카 코르비니아나 컬렉션 2005년 기록유산   15세기 유럽이 남긴 르네상스 시대의 공동 문화유산

43. 라이헤나우 수도원(보덴 호)에서 제작된 오토 왕조의 채식 필사본 2003년 기록유산   독일 오토 왕조의 서적 삽화에 대한 완벽한 본보기

44. 괴테 문학 유산 2001년 기록유산   독일 태생의 괴테의 자필 원고

45.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의 원고 컬렉션 가운데 그가 주고받은 서신 2007년 기록유산  

라이프니츠의 원고 컬렉션 중 그가 1,100명의 사람들과 주고받은 서신 약 15,000편

46. 데사우 뵐리츠 정원 2000년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의 조경 설계와 계획을 살펴볼 수 있다.

47. 힐데스하임 성 마리아 성당과 성 미샤엘 교회 1985년   1010년〜1020년에 건축된 오토 왕조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설계된 건축물

48. 람멜스베르크 광산과 고슬라 옛 시가지 및 오베르하르츠의 물 관리 시스템 1992년 

채광 및 야금 작업을 위해 수력을 활용하는 이 시스템은 서구 세계의 혁신적 채광 기술을 대표하는 800년이 넘는 유적이다.

49. 슈타트암호프와 레겐스부르크 옛 시가지 2006년   바이에른 주의 도나우 강변에 있는 중세 도시의 건축물들

50. 프톨레마이오스의 전통과 아메리고 베스푸치의 발견에 근거한 세계전도 2005년 기록유산  

1507년 인쇄된 이 세계지도는 아메리카라는 지명이 등장하는 최초의 지도이다. 

51. 세계 전통음악의 초기 실린더(에디슨-실린더) 기록물(1893~1952) 1999년 기록유산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의 녹음기록 문화유산 가운데 서구 예술과 팝 음악을 제외한 총 145,000종 이상의 음악 녹음기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