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쿠프에서의 식사
여행 제7일째 4월 28일 월요일
아침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리프 호텔의 조식 뷔페를 먹고
폴란드로 가기 위해
다시 슬로바키아로 들어가 국립공원인 타트라산맥을 넘었다.
타트라 산맥은 슬로바키아와 폴란드의 국경이다.
점심은 타트라 산맥의 스키리조트인
도노발리의 스토도라라는 목재로 지어져 운치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저녁은 폴란드 크라쿠프 KMITA 레스토랑에서 한국의 감자전과 비슷한
폴란드 전통음식인 플라츠키로 저녁식사를 했다.
오늘은 3개국에서 식사를 한 뜻 깊은 날이다.
아침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점심은 슬로바키아 타트라,
저녁은 폴란드 크라쿠프
이만하면 정말 글로벌한 식사 여정이 아닌가.
그리고 여행 제 8일째 4월 29일 화요일은
폴란드 크라쿠프 퀄러티 시스템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 폴란드 크라쿠프 KMITA 레스토랑에서의 저녁식사 >
폴란드 크라쿠프 외곽 KMITA 레스토랑
레스토랑의 대문
내부 카운터
메인 홀
기본 셋팅
국수 같은 면이 들어간 스프는 몇군데에서 계속 만났다.
아무래도 단체라 국수가 퍼져 맛은 없다.
플라츠키
한국의 감자전과 비슷한 것에
소고기등 육류가 얹어져 나오는 폴란드 전통음식
감자를 갈아서 튀긴 플라츠키에
닭고기가 얹어져 나왔다.
밑에 깔린 것은 생 야채고 다른 야채는 절인 것 같다.
감자전과 비슷한 맛이고 쫀듯하니 맛 있었다.
후식은 달달한 아이스크림
레스토랑 홀
< 폴란드 크라쿠프 퀄러티 시스템 호텔의 조식 뷔페 >
호텔 전경
식당 테이블
식당 풍경
손님이 많았다.
라코타 치즈처럼 생겼는데 확실히 모르겠다.
치즈
햄
각종 햄
토마토
샐러드 드레싱
샐러드
시리얼
각종 잼
요거트
빵
허브 올려진 빵
허브 빵
허브 향기 때문에 입 맛에 안 맞았다.
소세지
스크램블 에그
맛있었던 카스테라
차
쥬스
커피 머신
테이블 셋팅
우유 반 잔에
이렇게 한 접시
그리고 카스테라 한 쪽으로 아침 식사를 마쳤다.
옆자리 일행 분 너무 맛있게 드신다.
폴란드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인기는 대단해서
2012년 미스폴란드 선발대회에서는
강남스타일에 맞추어 후보들이
춤을 추는 이벤트까지 있었을 정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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