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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동] 신선식당

푸른 바다. 2014. 11. 1. 12:21

신선식당

 

 

 

 

 

생선구이 정식으로 입 소문이 자자한

신선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전부터 칫과에 오면 들러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야 오게 되었다.

생선구이도 구이지만 나는 같이 나오는 명태탕이 더 맛있었다.

 

 

 신선식당

 

 

2시가 넘은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밖에서 대기 중이다.

 

2층은 아닌 복층이 있다.

 

생선구이 1인 상차림  7,500원

 

푸짐하게 맛잇었던 명태탕

 

밥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1인 생선구이의 양

 

이 생선과 명태탕을 다 먹을려니 밥 한공기가 더 필요했다.ㅋ

 

맛나게 구어진 생선

 

 

밍밍해 보여도 맛있었던 초절임 오이

 

맛있었던 다시마 채

 

배가 고파서 그런지 배추 나물도 맛있었다.ㅋ

 

 

대기하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할머니, 아주머니 손님들도 많았다.

 

범일동 국민은행 근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