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린 하라스 시푸드 주말 뷔페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로스앤젤레스를 떠나면서 점심을 샌드위치로
버스에서 해결하고 난 뒤
라플린에 도착해 먹은 시푸드 뷔페이다.
운 좋게 금요일에 도착하게 되어
평일 뷔페 보다 구성이 좋은 뷔페로 식사하게 되었다.
서부 가이드 왈 미국 페키지여행에서 제공되는 식사 중
최고라고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
그리고 꼭 포춘과자를 가져다
행운의 메세지가 적힌 종이를 보라고 했다.
우리 패키지 일정 특식중에 하나였던 라플린 호텔 석식 시푸드 뷔페
정말 최고였다.
< 라플린 하라스 호텔 주말 저녁 뷔페>
카지노를 지나 있던 레스토랑
카지노가 허용되어 있는 호텔들은 대부분
레스토랑이고 매점이고간에 모두 카지노를 통과하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ㅋ
시간상 못 찍었던 음식들도 많다.
실버웨어라 적힌 곳이 포크 나이프가 있는 곳이다.
이곳 음식들은 다 못 찍었다.
제때 제때 채워지는 대게
피자 화덕
피자가 엄청 맛있었다고 하는데
못 먹어봤다.ㅠ
포츈과자
아이스크림 기계
아이스크림 토핑들
쵸코렛 분수
가이드가
강추한 게였지만 우리나라 게 맛에는 못 미쳤다.
그래도 살이 꽉 차 있고 즉시 즉시 채워지는지라
다들 2~3 접시는 드시는 것 같았다.ㅋ
미국 소고기 맛 괜찮다.
본래 스프에 빵 찍어 먹는것 좋아하는데
이 스프 맛 너무 좋아서
이 훌륭한 시푸드 뷔페에서 난 이 스프와 빵을
세 접시나 먹었다.
그러고 나니 배가 불러 엄청 맛있었다는
케익 종류는 한개도 먹을 수 없었다.ㅠ
과연 노인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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