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톨레도] 톨레도에서의 식사

푸른 바다. 2016. 10. 11. 16:58

스페인 톨레도에서의 식사 

 

 

 2016년 3월31일 목요일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여행 첫 날

저녁식사

 

2016년 4월1일 금요일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여행 둘째 날

아침, 점심식사

 

 

 

여행 첫 날 식사는 조식과 중식은

비행기 기내식으로 먹었고,

저녁은 마드리드 관광을 마치고

톨레도로 넘어와 Layos Golf Hotel에서

뷔페로 먹었다.

여행 둘째 날인 4월 1일 아침도

호텔 조식뷔페로 먹었다.

점심은 톨레도 관광 중 톨레도 대성당과

산토 토메 성당을 본 후

메종 팔라시오스 레스토랑에서 

비프스테이크를 먹었다.

 

 

 

< 톨레도 Layos Golf Hotel 저녁 뷔페>

 

 

톨레도 Hotel Layos Golf

 

아침에 찍은 호텔 외부 사진이다.

 

 

 

 

4성급 호텔

 

 

 

 

 

 

 

 

 

 

호텔 레스토랑

 

 

 

 

 

 

 

 

 

 

 

 

 

 

 

 

 

 

 

 

 

 

 

 

 

 

 

 

 

 

 

 

 

  

 

 

 

 

 

 

파에야(paella, 빠에야)

 

파에야(paella)는

쌀과 고기, 해산물, 채소를 넣고 만든

스페인의 쌀요리로

 사프란이 들어가 특유의 노란색을 띤다.

 아랍 문명의 지배를 받던 중세시대에

 쌀이 스페인으로 처음 유입되면서

 파에야와 유사한 음식을 먹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세기에 들어 파에야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그 기원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서

 쌀, 생선, 향신료를 넣은 요리를

만들어 먹은 것에서 출발했다는 설과

왕족의 연회에서 남은 음식을 이용해 신하들이

 오늘날의 파에야와 비슷한 음식을 만들어 먹은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파에야를 스페인의 대표요리로 생각하지만

 정작 스페인 사람들은 발렌시아 지방의 요리로 여긴다.

 파에야는 빠에예라라는 넓은 팬에

고기를 먼저 볶다가 양파, 토마토, 마늘 등을 넣어 볶은 후

 물을 부어 끓기 시작하면 쌀과 사프란을 함께 넣어 만든다.

 쌀을 팬에 얇게 펴서 바닥은 눌어붙게 하고

 위는 질척하지 않게 조리한다.

 

[출처: 박성연 세계 음식명 백과]

 

 

 

 

 

 

 

 

 

 

 

 

 

 

 

 

 

 

 

 

 

 

올리브 산지 스페인이라

올리브유는 가는 곳 마다 지천이다.

 

 

 

 

드디어 파에야 맛을 봤는

 맛 없게 요리해서 인지

기대한 만큼 안 맛있다.

 

 

 

 

대구인데 생선은 좋아하기도 하고

맛있어서 잘 먹었다.

 

 

 

 

슈 맛있다.

 

 

 

 

너무 달다

 

 

 

 

찐 서양배 맛은 별로

 

 

 

 

오늘부터 오렌지는 빠지는 날이 없다.

 

 

 

 

< 톨레도 Layos Golf Hotel 조식 뷔페>

 

 

 

 

 

 

 

 

 

 

 

 

 

 

 

추로스 짭다.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겨낸 스페인의 전통요리로
주로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먹는다.

 입맛에 따라 설탕이나 계핏가루 등을 뿌려서 먹거나,

 초콜라테 콘 추로스라고 하여 초콜릿에 찍어 먹기도 한다.

 

[출처: 두산백과]

 

 

 

 

 

 

 

 

일행들 식사하는데

방해 안되게 늦게 찍으면 이렇다.ㅜ

 

 

 

 

 

 

 

 

 

 

 

 

 

 

 

 

 

 

 

 

 

 

 

 

 

 

 

 

 

 

 

기대한 추로스는 짭다. ㅜ

 

어제 저녁에는 파에야,

아침에는 추로스,

스페인 전통 음식 두가지를 다

본토에서 먹어봤다.

 

 

 

 

 

 

 

<톨레도 메종 팔라시오스 식당에서 먹은 점심식사>

 

 

톨레도 메종 팔라시오스 레스토랑 

 

 

 

 

 

 

 

routard 포스터가 연도별로

벽에 걸려있다.

루따흐는 프랑스어로

발길 닿는 대로 무전여행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하몽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는데

흰 캡은 기름받이

 

 

 

 

 

 

 

 

 

 

 

 

 

 

 

 

1층 홀

 

 

 

 

우리는 2층으로

계단에 이슬람의 흔적이 있다.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 세팅

 

 

 

 

 

 

 

너무나 맛있었던 샹그리아

 

상그리아는

와인에 과일, 과즙, 소다수를 섞어 만든

스페인의 가향 와인(flavored wine)으로

브랜디나 코냑 같은 술을 첨가하기도 한다.

가향 와인은 와인 발효 전후에

과일즙이나 천연향을 첨가해 차별화된 향을 낸 것으로,

 베르무트상그리아가 대표적이다.

 

 

 

 

대구가 들어간 스프인데 괜찮았다.

 

 

 

 

바게트를 스프에 찍어서 먹었다.

 

 

 

 

소고기 튀긴 비프스테이크 위에 있는 건

애저라고 2-3개월된 돼지를 말하는데

이렇게 어린돼지로 만든

애저요리맛 보라고 조금씩 줬다.

 

 

 

 

나는 룸메이트에게

애저구이를 패스했으므로

그 맛은 모른다.

 

 

 

 

소고기 비프스테이크 맛있게 먹었다.

나는 소고기 외 다른 육류는 안 좋아한다.

 

 

 

 

돈키호테와 판초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