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아프리카)

카사블랑카에서의 식사

푸른 바다. 2016. 12. 13. 21:31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의 식사

 

 

 

2016년 4월5일 화요일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여행 여섯째 날

저녁식사

 

2016년 4월6일 수요일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여행 일곱째 날

아침뷔페

 

 

4월 5일 오늘은 참으로

숨가쁘게 하루를 보낸 것 같다.

4시 반에 일어나 5시반에 아침을 먹고

6시 반, 아침 일찍 서둘러

탕헤르에서 출발하여

미로도시 페스를 둘러 보고 난 뒤,

메디나의 이슬람적인 멋진 레스토랑에서

모로코의 전통음식인 쿠스쿠스로

점심식사를 했다.

그리곤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로 달려가

투어하고는

또 곧장 카사블랑카로 넘어 왔다.

버스만도 대략 9시간 정도 탄 긴 하루였다.

호텔 카사블랑카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하고,

다음날 아침 5시 45분에 조식 뷔페로

아침을 먹고는 6시 45분에 호텔을 출발했다.

 

 

 

<모로코 카사블랑카 호텔에서의 저녁식사>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호텔 카사블랑카

 

 

 

 

식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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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빵 홉스

 

거칠게 빻은 통밀로 반죽해

가마에서 구워낸 모로코 빵 홉스

거칠지만 씹을 수록 구수한 맛이 났다.

 

 

 

 

홉스 (쿱스)

 

모로코의 식사는

바게트나 모로코 통밀빵인 홉스

올리브유, 올리브, 버터, 살구잼 등을 발라 먹거나,

타진이나 쿠스쿠스와 함께 먹는다.

 

 

 

 

타진이 아닌 야채 스프

 

타진은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생선 등의

주재료와 향신료, 채소를 넣어 만든

모로코의 전통 스튜이다.

 

 

 

 

소고기를 구운게 아니라 찐 것 같다.

 

 

 

 

소고기 요리는 잘 먹는데

이 소고기 요리도 보기 보다는

담백하니 맛이 있었다.

 

 

 

 

채소와 밥, 소고기

내가 좋아하는 궁합이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의

저녁은 굿이었다.

 

 

 

 

후식으로는

엄청 맛있는 모로코 오렌지

 

 

 

 

<모로코 호텔 카사블랑카애서의 조식뷔페>

 

 

호텔 카사블랑카의 로비

 

 

 

 

 

 

 

 

 

 

 

 

 

 

 

 

 

 

 

 

 

 

 

 

 

내가 사진을 더 안찍은 건지

이게 다인지 생각이 안난다.

설마 이게 다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