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류블랴나 가는 길

푸른 바다. 2017. 6. 5. 21:06

류블랴나 가는 길

 

 

2017년 4월 17일

발칸 9개국 여행 둘째 날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 알바니아 -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 불가리아 - 루마니아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섬 그리고 블레드 성까지 둘러보고

이제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로 향했다.

류블랴나는 투어하는게 아니라

지나가는 여정으로 하룻 밤 유숙하는거라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다.

 

 

 

 

류블랴나로 가는 길에

석양이 물들어 온다.

 

 

 

 

류블랴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로

알프스산맥과 지중해 사이

슬로베니아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류블랴니차강 하구에 자리잡고 있다.

슬로베니아의 문화, 사회, 경제, 정치 및

행정 중심도시이다.

 

 

 

 

청동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이곳에 거주하였으며,

1335년부터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왕가의 통치를 받았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 잠시 프랑스

일리리아 지방의 주도이기도 하였으며,

합스부르크왕가의 통치기간 동안에는

크라니스카 공국의 수도로

중세시대 말 슬로베니아의 문화중심지가 되었다.

 

 

 

 

류블랴나에 도착했다.

 

 

 

 

191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붕괴됨에 따라

류블랴나는 유고슬라비아왕국의

슬로베니아 지역의 비공식적인 수도가 되었고,

1929년 유고슬로비아왕국의

드라브스카 바노비나의 공식적인 중심도시가 되었다.

 

 

 

1941년에는 이탈리아에,

1943년에는 독일에 의해 점령당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슬로베니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공화국의

수도가 된 이후 현재까지 슬로베니아의 수도이다.

주요 유적으로는

류블랴나성과 프레셰렌 광장 등이 있다. 

 

 

 

 

호텔로 가고 있다.

 

 

 

 

 

 

 

류블랴나 거리 풍경

 

 

 

 

조용하고 아담한 것 같다.

 

 

 

 

 

 

 

 

 

 

 

 

 

오늘 묵게 될 류블랴나 파크호텔

 

 

 

 

리셉션

 

 

 

 

 

 

 

아침식사 식당

 

 

 

 

 

 

 

호텔 객실에서 내다 본 호텔 마당

 

 

 

 

아침에 찍어서 어수선한 객실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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