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알바니아] 티라나에서의 식사

푸른 바다. 2017. 7. 19. 14:05

알바니아 티라나에서의 식사

 

 

 

 

2017년 4월 22일 토요일

발칸 9개국 여행 일곱째 날 점심식사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 알바니아 -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 불가리아 - 루마니아

 

 

버스가 고장나고

알바니아에서 유일하게 투어 할

스칸데르베그 광장이 공사 중이라,

철창으로 가려져 있어

들어가지 못한 불행을 겪었지만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화이트 드림 호텔

호텔 이름이 너무 좋다.

 

 

 

 

화이트 드림 호텔 레스토랑

 

 

 

 

 

 

 

 

 

 

 

야채 스프

 

 

 

 

내프킨 없이 걍 테이블보에 놓여있다.

그래도 호텔 레스토랑인데...

근데 보통보다 엄청 길다.ㅋ

 

 

 

 

오렌지쥬스를 준다.

 

 

 

 

싱싱한 샐러드

 

 

 

 

닭고기 스테이크

 

 

 

 

후식은 오렌지

 

 

 

 

카페 라테 1유로

개인적으로 따로 계산

 

 

 

 

점심식사를 한 후

고쳐진 버스던 아니면 바뀌어진 버스던

어쨋던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다들 친절했던 마케도니아 기사님이

운전하신 버스가 고쳐지기를 바라면서

삼삼오오 3시 51분까지 기다렸다.

다행히 늘 타고 다니던 버스가 고쳐졌다.

고장 원인은 휴즈가 나갔단다.

벤츠차량은 무슨 휴즈가 나가면

아예 시동이 안 걸리게 되어 있다고 한다.

티라나에는 벤츠 버스를 손 볼 기사가 없어

다른 곳에서 오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는데,

정비 기사가 와서는 3분 만에 고쳤단다.

그리고 출장비 300유로를 뜯어 갔다고

우리 버스 기사님이 식식거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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