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리노

[산마리노 대성당] 산마리노 대성당

푸른 바다. 2019. 1. 10. 21:26

산마리노 대성당




2018년 4월 1일 일요일

미소국여행 넷째 날



산마리노시에 도착해

첫 번째 성채가 있는 곳까지 갔다가

내려오면서 보게 된

산마리노대성당이다.





여행 지도





산마리노 지도


바티칸 시국, 모나코 다음으로

세 번 째로 면적이 좁은 나라(울릉도보다 작다)지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으로

연간 4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티타노산 정상에 있는 성채 체스타의 3중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요새 아래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중세에 생긴 여러 유적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는 금지되어 있어

도시를 관광하려면 걸어서 다녀야 한다.








산마리노 대성당


마치 고대 그리스 로마 신전과 같은 모습의

산마리노 성당(Pieve di San Marino)은

옛 교회 자리에 19세기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다시 지어진 건축물이다.









산마리노 대성당











출입구





대성당 내부


화려한 프레스코화도 없고

일반적으로 보아왔던 성당과는 사뭇 다르다.

하얀색 코린트식 기둥으로 세워져 있는

성당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하다.





성 마리누스 동상


산마리노 공화국을 세운

성 마리누스 대리석 동상이 서 있다.





성 마리누스 대리석 동상








측면 회랑






































































파이프 오르간








저리로 올라가면

제 1성채로 갈 수 있다.





중세를 느낄 수 있는 산마리노





오래된 집과 가파른 골목길은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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