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카티니 테르메 공원과 호텔
2018년 4월 1일 일요일
미소국여행 넷째 날
가장 오래된 공화국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산마리노를 떠나
이탈리아 몬테카티니 테르메로 향했다.
오늘 하루 밤을 이곳에서 유숙하고,
내일 다섯개의 아름다운 마을이 있는
친퀘테레를 관광할 예정이다.
여행 지도
산마리노에서 약 3시간을 달려
이탈리아
몬테카티니 테르메에 도착했다.
몬테카티니 테르메는
이탈리아의 북서부 토스카나 주의
피스토이아 지방에 속한 작은 도시이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온천 지역 가운데 한 곳으로
1530년 경부터 온천장 건설과 리조트가
조성되었다.
몬테카티니 테르메는
아르누보 건축 양식의 건물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약 200여 곳이 넘는 호텔들이 있으며
온천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이 발달했다.
도시에서 북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곳에는
그로타마오나라고 불리는 종유석 동굴이 있다.
호텔이 있는 골목
FRANCIA AND QUIRINALE HOTEL
호텔 테라스
호텔 정문
호텔 리셉션
1층 내부
로비 화장실
저녁과 아침을 먹은 레스토랑
객실
욕실
아침에 일어나
호텔 건너편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공원 숲 길
공원이 생각보다 넓고 깊어
길을 잃을 수도 있겠다 싶어
뒤 돌아 호텔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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